안녕하세요 네이트판 처음써보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될지모르겠네요..
일단 관계정리 먼저할게요
제남자친구의친구랑 제친구랑 사귀고요
남친친구를 A로 제친구를 B로할게요
다들음슴체 쓰시는거같아서 저도 음슴체로쓸게요.
사건은 이럼
한 3~4주전 남자친구는 지인이랑 술을 엄청먹음 어쩌다가 내가 남친있는곳으로 감 갈땐 멀쩡한줄 암 근데 가봤더니 취해있었음 시간이지날수록 더취했고 난리도아니였음 근데 그와중에 남친은 항상 우리집을 데려다주는데 잘 걷지도못하면서 나데려다준다며 때씀 결국우리집앞 도착했는데 좀만먹으라는 내말 듣지도않고 저렇게취한게 얄미워서 뒤도 안돌아보고 들어와버림 그러고서 몇분뒤 카톡을 안받길래 전화했더니 전원꺼진거마냥 신호가안감 계속반복임 걱정되서 내일출근인데 잠도못자고 기다림 그러다 연락옴 별일없었다고함 일단 내일 다시 얘기하기로하고 자고일어나서 얘기하는데 아는동생이 집에데려다줬다고 함 근데 여자란다 그래서 좀 화남 결국 풀음 다신안그러겠다고약속하고 어제사건이터짐
B를만나기로해서 카페에서봤다 근데 내남자친구가 그날 집에간게아니라 모텔을갔다고함 근데 더 이상한건 정신들고나서 관계를했다고함..ㅋㅋㅋㅋㅋ 난 전부터한생각이지만 내남자친구가 바람피면 뺨때리러달려가야지했음 근데 막상그일이 나한테 오니깐 그냥 졸라멍함...이명들리고 머리는지끈지끈거리고 심장쿵쿵거리고 난리도아님 근데 그건잠깐이고 몇분뒤에는 욕밖에안나옴 B는 A한테그걸들었다고함 근데 남친이A한테말한거였음 ㅋㅋ 사건은 이렇게 된거임 글재주가없어서 알아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나는지금 남자친구한테 티를낼수없는상황임. A B한테 피해가감 누가누구상황을보냐할지몰라도 나한테 소중한사람들임 근데 참 의문인게 나한테 남친이 정말잘해줌 여태 만난사람들중 최고고 나도 남친졸라좋아함 근데 이게 남친이A한테 장난으로말한건지 진심인건진 아무도알수없음 게다가 진실을알방법조차 존재하지않음 님들이라면 어쩌실래요..?
아무리생각을해봐도 답이안나와요..
정말좋아하는사람인데 그냥넘어가선 안될문제고
그렇다고 헤어지기엔 또 안될거같고
의심하는거자체를 죄책감느끼는중인데
남자친구한테 떠보고싶어도 남자친구 눈치가 엄청빨라요
어떡해야되요 저..?
댓글로 얘기좀해주세요..자고일어나서 일일히 다 확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