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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줌마가 저 대학못가게 막아요

미친아줌마 |2015.12.30 04:43
조회 102,006 |추천 6
안녕하세요 이모삼촌언니분들
이곳이가장 활발하다 하길래 조언좀 구하고자 글남겨요.

저는 올해19살 이번년도 수능본 여자학생이이요
2016년이면 병신년마냥 병신처럼 재수도하게된 여자이기도하구요
각설하고 제가 진짜 열이 뻗칠대로 뻗쳐서 여기에 글남겨요
저는 송파구에 있는 빌라사는 사람입니다.
근데 옆집아줌마때문에 돌아버릴것 같아요
저희집은.저랑 의과다니는 언니한명 군인오빠
옆집은 무남독녀 딸하나 살고있어요

누가봐도 저희집은.애들 다 커서 소음따위 없어요. 언니가 의과다니느라
새벽에들어와서 샤워하고 자는것 빼고는 저희집 유령집이래도 과언이 아닐만큼
조용합니다. 근데 옆집도 마찬가지에요 낮에는 조용해요
근데 특정시간마다 빨래를.돌려서 미칠 것 같아요

제가 학원끝나고 집에가면 11시50분쯤. 씻고나오면 12시반 엄마가 야식챙겨주면 1시

네....그1시부터 옆집에 빨래가 시작됩니다. 이건 층간소음도 아니에요
옆집이에요!!!!제가 주말엔 쉬자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서 주말엔 집에 하루종일
있어도 조용해요. 근데 월~금마다 새벽마다 돌려대는 빨래소리에.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엄마말로는 15분정도 세탁기돌아가는거 보니 간단하게.속옷빠는거
같다. 하시는데 옆집에 수험생이 살면 밤에좀 자고 낮에좀 돌리면 어디덧닙니까!!
왜 그렇게 조용하던집이 제가 집에오고 공부좀 할라치면 빨래때문에 집중을
못하게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지금은 이미 수능망치고 재수준비하는데 곰곰히생각해보니 옆집아줌마때문에
재수했다는 생각도들고 솔직히 옆집가서.따지고 싶습니다..자기딸이 저랑동갑인데
딸 공부하라고 저 괴롭힌건아닐까하는 생각까지들어요. 엄마말론 그집딸은
SKY중하나 갔다는데 진짜 더 신빙성있는 얘기같기도 하구요.

근데 개반전은!

그집.아줌마 아저씨 가게하신다고 저 학교갈때 세탁기소리나고 빨래하는데
왜 새벽마다 15분정도??빨래돌리는지 이해안된다고 엄마가 옆집가서
따졌는데 늦은시간 죄송하다고 집에 늦둥이있어서 애기 빨래만 잠깐 손빨래하고
탈수하는것 때문에 돌렸다고 죄송하다 하셨답니다. 세상에 옆집이 수험생인데 ㅋㅋㅋ
늦둥이??애?? 딸이 대학생인데?? 동네쪽팔려서 숨기려고 새벽에 몰래 빨래하셨는지...

덕분에 재수합니다 세탁기아줌마^^

나중에 그아이도 저처럼 꼭 재수하길바랄게요.
이거 어떻게 복수해야할지 좀알려주세요..댓글말대로하고 그아줌마
뭔반응있으면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
추천수6
반대수849
베플ㅇㅋㅋㅋ|2015.12.30 04:47
니대가리나빠서대학못가놓고 어디서 화풀이야 미친년아
베플고양이가필...|2015.12.30 05:17
핑계도 가지가지네. 옆집에서 고작 15분 세탁기돌린 걸로 대학을 못갔다니...
베플|2015.12.30 06:18
자작이아니라면.. 학생 피해망상이 심각한거 같은데요? 솔직히 글만보면 좀 소름끼칠정도로 심각한 수준같아요 피해망상 되게 무서운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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