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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29..

계란한판 |2015.12.31 11:23
조회 283 |추천 0

내나이 29..

 

이제 내일이면 서른인데

 

뭔가 묘한 기분이 든다..처음 스무살을 맞이했을때의 느낌과 비슷하다..

 

스무살이 되었을때는

 

이제 대학생인데 졸업하면 취업할수있을까?

 

여자친구를 만들수있을까?

 

20대에 결혼할수있을까?

 

타지에서의 생활은 잘 할수있을까..?

 

군대를 가게되면 적응은 잘 할수있을까?

 

등등등..

 

20대를 어떻게 잘 보내자라고 계획한 적은 없지만..

 

위에 적힌 목록을 20대에 모두 실행한 결과..

 

다행히도 잘 적응하고 잘 해냈고 내 스스로에게 대단했다라고 말할만큼

 

큰 성적도 이루었는데..

 

내일 서른을 맞이하는 지금의 내 마음은

 

쓸쓸하기도 하고..뭔가 아쉽기도 하고..어떤 글로도 표현못할 그런 느낌이 든다..

 

다행히 이번년도 29살에 결혼을 한 나는

 

이제 혼자가 아니기에 내년 계획을 짜보려 한다.

 

2세 계획..

 

운동..

 

재테크..

 

아내와의 임신전 마지막 해외여행..

 

진급..

 

등등등..

 

오늘 저녁에는 와이프와 강원도로 가서

 

해돋이를 보러 가는데..

 

왠지 또 다른 느낌일 듯하다...

 

제2의 인생같은..

 

계란한판...

 

2016 병신년에는 20대보다 열심히 계획하고 준비해서

 

또다른 기분을 새롭게 느끼고 싶다..

 

20대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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