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커플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ㅠ남자심리

오잉 |2016.01.03 01:27
조회 300 |추천 0
안녕하세요...또한살 더먹어 슴한살에서 슴두살된 여자에요ㅜㅜ
전에 의도치않게 고백하게 되서 차이는 바람에 상대방도 제가 마음 있는거 알꺼에요
그래도 일년동안 저는 마음이 있으니 아예 아무렇지 않게 친구처럼은 아니어도 전보다는 친하게 잘 지냈는데.. 요즘에 걔가 말하는거에 설레요..
저한테 절대로 예쁘네 마네 할 애가 아닌데 장난이었겠지만 오늘 예쁘다라거나 화장했네 예뻐보이고싶냐 치마 예쁘다 이런 얘기를 하니까... 또 혼자 착각하게 돼요.
우선 저는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편인데 걔들도 저한테 그런얘기 한걸 들어본 기억이 없거든요.. 근데 걔가 그러니까 괜히 착각하게 되고ㅠ
걔도 절 의식하고 있다는게 확실히 증명된게.
얼마전에 정말 순수한 의도로 고마워서 밥 사준다고 그랬더니 갑자기 솔직히 말하라고 자기랑 뭐 하고싶어서 그런거 아니냐고ㅜㅠ 그러는거에요ㅠㅠ
솔직히 마음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틀린말은 아닌데 그래도 너무 어이없어서 뭐라 대답도 안나오고ㅠㅠㅜ ㅋㅋㅋ 원래 이대목에서 화나야 하는데 딱히 화가 안나는게 더 이상한것같고.. 그랬어요ㅜ
그리고 어제도 만났는데 저보고 그동안에 세상은 나쁘게 살아야 한다느니 ㅋㅋㅋ 곰같다느니 연애고자라느니..막 그런얘기 하길래 나 올해엔 나쁘게 살꺼라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제발좀 그렇게 살으라고 그러는거에요ㅋㅋ 그래서 장난식으로 정색하고 내가 왜?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ㅋ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티격태격 하고 놀아요..ㅋㅋㅋㅋㅋ) 그랬는데 갑자기 실실 웃으면서 그러면 반할것같아 이러더라구요... 그순간 너무 민망하고 나 지금 놀림당하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좋기도 한 여러가지 이상한 감정이 들어서ㅋㅋㅋ 미쳤냐고 막 그랬거든요 ㅋㅋㅋㅋ 그땐 그냥 진짜 쟤가 미쳤구나 막 그랬는데 지금생각하면 또 곱씹게되고 착각하게되고.. 진짜 미치겠어요ㅜㅠ
저 그냥 놀림당하는건가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그냥 접는게 좋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