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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익명 |2016.01.03 03:58
조회 617 |추천 0
누나 두상도 이쁘더라? 쓰다듬는 촉감이 동글동글 좋았어.
눈동자가 예뻐. 그래서 두번이나 말했잖아. 끼지도 않은 렌즈 빼고 자라고.
콧등에 점이 귀여워. 누나가 한가인이야? 어떻게 거기에 점이있어? 처음엔 신기했고 그 다음엔 눈이 가더니 그 다음엔 입술이 향하더라.
볼이 빨개. 추워서야? 술을 많이 마셔서? 내 행동이 부끄러워서? 혹은... 싫어서?ㅠ
입술이 너무 매력적이야. 립스틱을 바른 모습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도. 그리고 웃을때 입술 핥는 습관 당장 고쳐. 그러다 나 죽어.
향수뿌려? 아니면 샴푸 뭐 써? 나는 여자들 향수냄새 좋아하지 않는데 누나 안을때마다 향기에 아찔하게 취하는듯해. 절대 술에 취하는게 아니야.
.... 이 말들을 그때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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