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타는 남자임..
지하철 뿐 아니라 모든 곳에서 성추행하는 놈들은 개생키라는데 동의 하며 글을 시작 합니다.
또한 성추행범이 근절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기원하며, 저의 작은 불편함을 적어보겠습니다.
보통은 그런일이 없지만, 가끔 피해의식?? 쩌는 짜증나는 여인네들도 있어서 ㅎㅎ
타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1호선 급행열차를 타고 출퇴근하면 출근길은 신도림 역까지...퇴근길은 신도림 역부터..지옥철이 시작 됩니다. 정말 남자든 여자든 연인보다 가깝게 밀착하고 다니게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타는 역에서는 지하철 안에 사람이 가득 차지 않습니다. 두 세정거장 지난 후 만차가 됨.. 저의 불만은 이렇습니다.
1. 문옆 기둥에 잘 서서 가고 있는 내앞에 나중 역에서 억지로 끼워 탔으면서 자꾸 힐끗힐끗 처다보는 여인네들... 이해 할 수가 없슴....내 뒤에는 기둥과 앉아있는 사람때문에 더이상 뒤로 물러 줄 수도 없는데..그렇다고 뒤돌아 서자니 제 아랫부분과 앉아 있는 분의 얼굴이 마주하는 불쾌한 모습이 연출 될 수 있기에.. 먼가 해줄 방법이 없다고!!!! -_-;;; 어쩌라고!!!!!!!!
그렇게 불편하시면 다음꺼 탔어야지!!!.. !!
2. 사람이 거의 차서 중간에 잘 끼워지게 된 상황..내 앞에 탄 사람이 날 보고 있어서, 무안함을 달래기 위해 나도 자연스레 뒤돌음..(이해되시나?) => } { 비포 ;;;부끄 ;;; } } 애프터
문제는 다음역에서 탄 여인분이 날 마주보게 될 때..그리고 서로 또 밀착.... } } { .......
가는길 내내 불편?함을 자꾸 표현함..아니면 내 얼굴로 핸드폰을 자꾸 들이밈.. 마치 나보고 뒤로 돌라는 것처럼...근데 나도 뒤돌면 시커먼 남자놈과 입냄새 뿜으며 마주보게 될테고, 이미 사람이 가득찬 상황에서 뒤로 도는게 정말 쉽지도 않음...그렇게 해줄 수도 없음..그렇게 불편하면 니가 처음부터 돌았으면 됐자나!!! 나라고 좋은줄 아나??
어쩌라고~!!!!! -_-;;;;;;;
3. 여름철 와이셔츠에 화장품 뭍히고 그냥 쌩까는 것들.. 정말 정말 짜증남..
나에게 이 사람들은 성추행 범과 다들바 없음!!!
파운데이션?(분가루로 칭함) 뿐 아니라 가끔씩은 시뻘건 립스틱.. 정말 진심 짜증남..
이게 제일 문제가 뭐냐면...
난 화장품이 뭍어 있다는 사실을 사무실에 들어가서 다른직원이 말해줘야 알게 된다는 점...
그 전에 안다고 해도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셔츠에 시뻘건 립스틱 이나 황토색 분가루가 뭍어서 더러워진 옷을 입고 당당히 다니진 않을 수 있을텐데.. ㅠ.ㅠ
세탁비 달라 안할테니 말이라도 해달라고 !!!! 제발~~~~ -_-;;;;;
4. 난 지하철을 타면 대부분 핸드폰을 한쪽 손으로 들고 다른 손은 크로스로 맨 내 가방끈을 잡음..크로스 가방은 내 아랫쪽 부분을 가리게 함..백팩을 맸다면 앞으로 하고 백팩위에 두손을 얹어감...그래서 두팔이 항상 위에 있게 해둠..(정말 쓸데 없는 오해 사기 싫어서)
이렇게 까지 했는데 앞뒤가 아닌 옆에 있던 사람이
내 팔꿈치에 가슴 언저리나 머리통 언저리가 걸려서 짜증내는 경우가 있음..정말 정말 싫음..
말했지만 내가 먼저 지하철에 승차를 했으며, 내가 승차 했을땐 그 누구와도 밀착을 하지 않음...;;;
정말 난 할 만큼 한다고 생각하는데도, 가끔 신경질 내거나 무례한 사람들 보면 무식해지고픈 욕구가 치밀어 오름...
결론은 서로 배려 하자 뭐 그런거에요 ㅋ ㅋ
모든 여성분들이 저런건 아니니 몇몇들 때문에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싶진 않고,
판에 계신 여성분들도
베스트 글에 등장하는 찌질한 남자들이 전체라고 생각하는 오류 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아 그냥 너스레 떨어 봤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