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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이...ㅜㅠㅠㅠ

음슴체나 반말로 쓰겠음. 일단 난고2고 내가 좋아하는쌤은 체육쌤이고 20대 중후반임 (거의 중반) 내가원래 남자한테 관심별로없고 좀 그래서 이번에 내가 좋아해보는게 처음임... (하필 첫사랑이 선생님ㅠㅠ) 옛날엔 막 네이트판 같은데서 쌤을 좋아하는사람이나 사귄다고 글올리는사람들보고 비웃었었는데 이젠 남일이 아님ㅜㅜ처음엔 사실 애들이 쌤잘생겼다고 꺅꺅 거릴때 좀 많이 비웃었었음... 키만 크고 겁나 무뚝뚝한데 뭐가좋냐고 그랬었는ㄷㅔ 쌤온지 2개월 정도 뒤인가..그쯤부터 쌤하고 급격히 친해지고 말좀 많이 하고그러다 보니까 점점 상대는 선생인데도 불구하고 호감이 생김... 내가 이런이유중에 제일 큰게 쌤이 무뚝뚝하다고 했잖슴.그래서 챙겨줄때도 겁나 츤데레ㅇㅇ 예를들어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추워서'쌤 추워요...학교 왤케 춥지'이런식으로 내가 말했으면 '...어쩌라고 '이래놓고 어디갔다가 자기 패딩가져다줌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내가 어떻게 안좋아할수가 있겠음ㅜ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날 설레게함 이선생ㅜㅠ 딴애들한테도 똑같이 대해주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조금씩 설레게는 해줘도 나한테 해주는거 까진 안해줌(이건 내친구들도 인정함).애들한텐 그냥 다치면 괜찮냐고 해주고 보건실데려가는정도? 그리고 절대 자기가 먼저 말안검. 반대로 나한티도 별로안걸긴 하지만 딴애들한테 말거는횟수로 보면 나한텐 굉장히 많이 말거는 편ㅇㅇ 심부름 시킬때도 체육부장 있는데도 구지 나한테 시킴. 교무실로 심부름시킨다고 부를때도 딴반은 거의 반장한테 시키는데 우리반은 반장도 아닌 나한테 구지 시킴... 그리고 결정타로 3일전에는 밖에서 우연으로 만난적있는데 안춥냐고하더니 카페데려가서 코코아 사주고 아파트단지 앞까지 차로 데려다줌ㅋㅋㅋㅋ.그쌤 성격상 절대 그럴사람이 아닌데. 쌤옆자리에 앉아서 차타고 가는데 심장이 얼마나 뛰던지 정말 장난안치고 내심장으로 누가 북치는줄 알았음. 나랑 정말친한 애들한테 얘기해주니까 100퍼 나 좋아하는거라고 자기가평소에 보기에도 그렇다고 얘기하니까 난또 진짜 같아서 은근히 믿어보고싶어지고...근데 솔직히 이게 인소도 아니고 현실성이 너무 없잖슴ㅜㅠㅠㅠㅠㅠ 너무 고민인데 조언좀 해주면 내사랑 드림..♡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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