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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이러는걸까요?

오늘하루 울적하다가
고민끝에 이새벽에 글을쓰게되네요

이글을 여기에 올리는게 맞는지도 잘모르겠네요

저는 이제 대학생이 된 20살 여자입니다

지금이때에 저랑동갑인 아이들을 보면
다들 자신의친구들과 이리저리 재미있게 놀러다니더라구요

지금이때가 인생의 황금기라고 한다죠?
지금이 아니면 놀때가 없다고....

저도 당연히 제 친구들과 몇박몇일 이렇게 여행도 떠나고 싶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입이 닳토록 말하고 다녔구요
근데 전분명히 고등학교 생활을 할때 은따 왕따이런건 절대아니었어요
반에서 친구를 사귀어도 부류를 가리지않고
공부안하고 잘노는 친구 공부잘하는 상위권친구등
두루두루 사귀며 나름 재밋고 보람차다하는 학교생활을 했는데 막상 이때가 되니
같이 여행 가자고 오늘하루 거하게 놀자고
제안해볼 친구가 없네요
사귄친구들도 그냥 말만하며지낸사이도 아니고
꽤 가깝게 지냈는데말이죠...

물론 실제로 말을 꺼내보진 않았지만
제가그말을꺼냈을때 거절당할거같은 두려움에 말을 안한것도 있겠네요...

요근래에 페북에 들어가면
항상 제또래애들이 놀러갔다가 올린 사진들을 많이 보는데
그런사진들을볼때마다 내자신에 대한 자책?때문인지
심장이 쿵쾅거리는게 느껴집니다
그사진들을보면서 어떻게 든지 놀러가야겠다마음을 먹죠
하지만 그생각후엔 항상
누구에게 물어봐야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고민하다보면 놀러가야겠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없죠

수능이후 제가사는 지역을 하물며 제집을 벗어난적이 손에 꼽네요

참고로 성격이 은둔형 외톨이 인것도 아닙니다

수시로 부모님이 만족하시는 대학에도 합격하고
대학교 가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귄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지금이시기 인생의 황금기라고 하는
이때를 놓치는것 같아서
이대로가면 후에 삼 사십대가 되어서 이때를 회상했을때
너무 아쉬워할거같아 시간이갈수록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인생을 헛산거 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지금 이순간 어떻게 지내야할지 막막합니다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겟어요ㅠ
제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잠도 안오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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