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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연애과정인건지 궁금합니다

후후 |2016.01.11 00:57
조회 15,248 |추천 2
저는 이제막 400일을 넘긴 이십대중반 여자입니다 제가 이번만남이 가장오래된 만남이라 서툴라서 그런건지 일반적인 연애과정이 이런건지궁금해서 글올려봅니다

연애초창기엔 이남자 저밖에몰랐었어요 무엇을 해도 다맞춰주고 제가 혹여나 기분안좋은일 생기면 어떻게든 풀려고 노력하구 제눈치를 많이봤었죠 제가 화내고 삐져도 일방적으로 다잘못햇다 미안하다 해주던 사람이엿어요 집도가까워서 항상 시간나는 틈틈히 보러와주고 어찌나 예뻐죽겟다는 말을 많이했었는지..그땐 이렇게 날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나싶을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알콩달콩 사랑하나싶었는데 300일을 넘기는 시점부터는 아예 초반모습을 찾아볼수가없네요..이사람이 날사랑하는게 맞나싶을정도로 화가나면 절때먼저 연락하는법이 없습니다...

엊그제가 400일 기념일이였는데 원래만나기로한 시간은 7-8시 였는데 이날 남자친구가 늦게까지 야근하는 바람에 결국 모든게 무산이되버렸죠 전속상한마음에 화가났고 결국 그문제로 어제밤까지 싸우게됫네요 ..연락한통 없기에 전화로 서운한거 얘기했더니 그냥 자기가싫은건지 아님 정말 나랑성격이 안맞는건지 감정적으로말고 잘생각해보라고하네요...단한번도 이런말을 한적이없엇는데 저보고 이런선택을 하라는건 많이 지쳤다는 얘기겟죠? 여차저차 얘기를 통해서 풀긴풀엇는데 마음이 많이아프네요...물어보면 사랑은 변한게 절대아니다 아직도 좋아한다 사랑한다 얘기하는데 이맘이 진짜인지도 모르겟고...하 아떻게 해야될가요 스쳐가는 싸움의 시기로 봐야할까요 아님 제가마음을 정리해야될까요 저랑 비슷한감정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가요?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떠든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13
베플27|2016.01.11 19:27
저두 지금 정말사랑하는사람이랑 300일넘도록 만나구있는데요! 저는 남자친구가 200일...300일.. 이여두 야근? 이라구하면 걱정이먼저 됫을것같은데.. 서운하기보단 안쓰러울것같은데... 무산되든말든 저는 남자친구 걱정먼저햇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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