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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들었던거중에 제일 충격적이었던 말..

ㅎㅎ |2016.01.11 15:03
조회 6,823 |추천 17

부모님이 사내연애하다가 결혼하셨음.

 

엄마가 임신하고 내가 태어내서 일을 관두고 집에서 육아 & 시어머니 (그러니깐 나한텐 할머니)

모시고 살았는데..

 

아빠가 회사 신입여자사원이랑 영화보러 갔다가... 들켰다고...ㅋㅋ 둘이서......

이건 반박할거없이 데이트고 바람핀건데.....나때문에 참았다고하더라...ㅋㅋ

 

아빠가 가부장적인데다가 어릴때 아빠랑 논기억도없고 아빠랑 둘이찍은사진도없음..

주말엔 나랑 동생이랑 놀아주지도않고 잠..

근데 동생은 무진장 좋아해서 나랑 차별하고 키웠는데도 불구하고 동생도 아빠랑 어색함..

걍 용돈만 챙겨주고 대화는 안했기때문에 좋아는하는데 어색한거겠지..ㅋㅋ

 

이제 내 세대남자들이 이런 가부장적인 아빠밑에서 자라면서....

당연히 나는 엄마같은여자랑 결혼해야지 라고 생각하지말고 제발..

나는 내 부인을 엄마같은여자로 만들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해줬음 좋겠다..ㅋ

 

근데 엄마같은여자랑 결혼해야지 하고 결혼하면...얼마못가 이혼하긴하더라 ㅋㅋ

요새 여자들도 점점 아닌건 아니라고 말을 하고있으니까....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세대랑 지금 20~30대 여성들 세대랑 비교하는짓은 하지 말아줬으면 함..ㅋ

그건 진짜 나는 멍청한놈이오 라고 말하고있는거랑 다름없으니까..ㅋ

 

 

추천수17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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