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톡을 즐겨보는 고등학생 입니다 어제 마침 시험이 끝나 친구들과
명동에 놀러갔어요 모처럼 외출이라 기분도 좋았고 북적북적한 사람들 사이에서
친구들과 쇼핑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한참 돌아다니다가 명동AA매장에 갔어요
쇼핑하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해서 나중에 집에가기전에 다시와서
꼭 사야지 하고 다른 몇군데 둘러보고 제일 마지막으로 다시 AA매장에 들렸어요
그런데 사이즈가 M과 L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였었는데 M사이즈를 입어보니
사이즈가 크더군요 그래서 S사이즈가 있나 직원에게 물어보려했는데 당시 여자직원이
3명이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북적거려서 바쁜듯 보였으나 잠깐 지나가는 직원한테
"언니 이거 S사이즈 있어요?" 이렇게 물어보니 샤방샤방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꾸하는건
바라지도 않았지만 정말 사람 기분 나쁜 표정으로 위아래를 훑듯이 쳐다보면서 퉁명스럽게
"없어요"말한마디 달랑 남기고 휙 지나가 버리더군요 그때까지는 그냥 사람도 많고
바빠서 그러는 가보다 하고 기분 살짝 나빠졌지만 참았어요 그러다가
다른 거 보다 또 맘에 드는게 발견했는데 사이즈가 XS와 XXS사이즈 밖에 없더군요
XS는 작을꺼 같고 S사이즈가 있냐고 물어보려고 했어요 아까 그 직원한테 웬지
말걸고 싶지 않아서 다른 여직원에게 S사이즈 있냐고 물어봤죠 그런데 그 직원은 더
가관이더군요ㅡㅡ
S사이즈 있냐고 물어보니깐 없다길래 혹시 M사이즈는 있냐고 물어보니깐 직원하는말이
"창고에 있긴 한데사실꺼에요?" 정말 싸대기 한대 날리고 싶었습니다
안살꺼면 그냥 가라는 듯한 말투와 표정으로 말하더군요 그래도 꾹 참고
"한번 입어 보면 안되요?" 이러니깐 "그럼 3분걸리는데 기다리실래요?" 이러길래 제가
어정쩡하게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으니깐 제 표정 한번 훑고 휙 지나가버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다시 그직원한테가서 "M사이즈 갖다 주세요"하니깐 정말
짜증난다는표정으로 창고쪽으로 가더니 한 2분뒤 ? 옷도 옷걸이에 걸려져있는게
아니라 그냥 옷 채로 저에게 가져오더니 휙 던져두다시피 하고다시 제할일 하러 가더군요
정말 앞에서 대놓고 쌍욕할뻔 했습니다 명동 가운데 위치해서 사람들도 많던데
매장 나가는 사람들 마다 직원들 욕한마디 하면서 나가더군요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
이라는거 같은 매장직원들의 태도 . 바쁜상황이여서 피곤하고 짜증나는건
어느정도 알겠는데 정말 손님들 대하는 태도가 불친절하는걸 넘어서더군요
쇼핑하는 내내 다른 매장에선 그런 직원 찾아볼수가 없는데 마지막에 기분 정말잡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