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ㅜ ㅜ
그냥 일하다가 너무 우울해서 어디 쓸곳은없고 그냥
답답한마음에 글을쓰게되네요
결혼한지 5개월차
겨울을 보내고있는데
너무 추워요 ..
기본온도가 8도 ..
보일러를 아무리틀어도 13도 이상으로 안올라가고
뽁뽁이를 붙혀도 우풍이 너 ~ 무 심해서 보일러틀어도 바람이 슝슝..
정말 싯기도 너무 힘들고 빨래는 커녕 집에서 음식도 못해먹을정도가 되버렸네요
제가 유독 추위를 많이타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8도면 정말추워요 집이
게다가 우풍이 들어가면 ......
저흰 결혼하기전에 먼저 집을 얻어서 작년겨울에 너무추워서 올해엔 에어컨 되는 온풍기 샀어요
여름엔또 얼마나 더운지 ..여튼
외식하고 들어오면 너무추워서 바로 누워버려요 ㅠ ㅠ
몸도 넘 게을러지고 살도 많이 찌고 ..
온수매트를 키고 자도 얼굴 이불밖으로 내놓으면 얼굴시려워요
온풍기를 키고 잘수도없는노릇이고 건조해서 온도만 조금높히고 꺼야해요
근데 신랑이 어제 다 제탓이라고 조금 말다툼이있었어요
게을러진거 인정하는데 몸서리치게 추운건 제가 감당할수없겠어요 ㅜㅜ
지금집이 1억이고 서로같이 모아둔돈 3천정도있어요
대출 조금만받아서 이사가자니깐 한 2천에서 3천정도
대출도 갚아가는거 힘들다고 ..대출을 별로 안좋아해요 신랑이
몇달전까지 한달에 꼬박 각자 100만원씩 모으다가 결혼후엔 울면서
돈부담안갖고 쓰고싶다고 해서 50씩 모으거든요 ..
24살때부터 신랑만나서 결혼전까지 150월급에서 100만원씩 모으다가
이젠 50 모으는데 .. 그럼 돈 을같이모아야 이사가지않냐고 ..
돈쓰고싶다고해서 50만 모으라고 했는데도 춥다고 그러면어떡하냐고..
다 자기탓을 하는거같다고 신랑두 답답하데요
여기집도 제가 원해서 들어온거아니냐고 이런식으로 대화했는데 눈물이 핑..
살면서 이렇게 추워본적이없어서 이러나 .. ㅠ ㅠ
사내커플이라 회사가 도시락이라서 ..(시켜먹어도되긴함 )
쌀싯어놓은거 보온눌르고 햄자르러 가야겠네요..
돈만모으다가 20대 다보내겠네요 ㅎㅎ
엄마가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