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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뒤통수에 소금뿌리는 식당

음미니얌 |2016.01.12 13:59
조회 60,301 |추천 15
안녕하세요.저희 어머니가 당하신 어이없는 일이 있어 한번 얘기해볼까 합니다.
어머니가 며칠전 아버지와 함께 대구시 두류동에 있는 한우곰탕집을 가셨습니다.블로그에 맛집으로 포스팅이 되기도 한 곳인데요.
식사를 하시는데 기본찬으로 나오는 나물이 쉬어있더랍니다.그래서 나물이 쉬었으니 새로가져달라고 하는데 사과의 말 한마디 없이 툭 가져다주더랍니다.
그런데 이건 큰 문제가 안됩니다.
그 뒤에 다시 아버지와 함께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서 앉는데, 지정해주는데 앉으라고 했답니다.그래서 그전에 반찬사건도 있고해서 기분이 상하신 어머니가 따지셨더니 종업원이 흥 하고 콧방귀로 응수했다는군요.
그래서 기분이 나빠서 그냥 식당을 나왔는데....
아니...나가시는 저희 어머니 뒤통수에다 대고....
소금을 뿌렸답니다...;;;
이건 대체 무슨 경우인가요?전 아직도 요즘시대에 손님에게 소금을 뿌리는 식당이 있다는게 경악스럽습니다...
상한 반찬을 쓰는 것은 아마 구청위생과에다가 얘기를 하면 조사를 나가지 않을까 하는데,이 개떡같은 서비스에 대해선 어디에 얘기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사실 서비스와 친절도/불친절도라는게 개인이 느끼는거고 어떤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기도 쉽지않으니까요...
톡커님들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ㅠ
추천수15
반대수136
베플오홓|2016.01.12 16:46
양쪽말 다 들어봐야 알거같은데.. 한쪽말만 듣고 피해보는 가게가 많아서 조심스럽네요
베플ㅇㄷㄱ|2016.01.13 08:56
딱봐도 님 어무이가 진상인듯. 상대방 애기 들을필요도 없이. 맛집으로 소문난집 쉰 나물이 아니고 님 어무이 입이 쉬어서 그리 느끼고 진상떤거 같음. 지정한 자리 정해줘도 난리친거보면 뭔 꼬투리라도 잡아서 공격성을 드러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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