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남잔데요.
어제 제가 여자친구와집에서 삼겹살을 먹다가..
술이 많이 취했었어요..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게 됐는데.. 70일된강아지를 제가 품안에 데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여자친구가 강아지를 자기한테 달라고 막화를 내면서 제팔을 꼬집는거예요.. 안그래도 화나 있는 상탠데.. 여자친구가 꼬집기 까지하니까..
화가 치밀어오르는거예요.. 그래서.. 강아지를 침대에다가 던지려고 했는데.. 그렇게 쌔게도 안던졌어요.. 근데 강아지가 벽에 부딪혀서.. 몸에 경련을 일으키는겁니다. 저도 깜짝 놀랐죠.. 여자친구는..
울고불고 난리가 나고.. 내가 왜그랬지 하는마음에.. 저도 .. 한참을 서서 있다가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사람을 죽인것 마냥 마음이 너무 초조하고.. 답답해 죽겠는겁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물건이란 물건 다때려부스고 제가 난리가 난거예요... 강아지 상태를 보니.. 죽을것 같아 보이고.. 저는 너무 놀래서... 강아지를 안고 병원에 갔죠... 병원에서는 뇌진탕에 걸린걸 수도 있다고 뇌압주사를 맞고 .. 강아지를 보고 하염없이 울었죠....
너무 나도 조금하고 이쁜.. 내섹기 같은 자식을 제가 던져버렸으니..
던져버리고 몸에 경련이 일어났는데도.. 저를 보고 꼬리를 흔들다니...
병원을 나오고... 바닥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죠...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 슬프게 운적도 없는것 같아요..
집으로 가서... 강아지를 보니.. 계속 잠만 자고..
저는 마음이 답답해... .. 소주를 ..그냥 병채로 마시고 강아지를 보며 ..
또울고 울고.... 마음이 정말 아프답니다... 후회하고 또후회하고 있죠..
그래도 하루 지나고 나니까... 강아지..잘걸어다니고 밥도 잘먹는답니다.
잘살꺼예요.. 맞죠..? 저는 천하의 나쁜놈입니다..
마음이 답답해서 모든일이 되지도 않고.. 걱정만 됩니다..
사랑하는.. 우리 하니.. 아무 이상없게 ........ 여러분들이.. 단10초만이라도 눈감고 기도해주세요... 제발.... 리플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