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회사 다니는게 힘드네요
다들 그러시나요?
제가 11년도 졸업하기전 취업나왔더니 4년 5개월 된 직장인이 되었네요.
나름 대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총무?경리예요
공동정산(정산해서 농가사람들 돈주는일), 연말결산,각종 사업신청, 장부관리,거래처관리
송금,현금관리, 직원 일용직 급여관리 및 신고,수지출관리, 재고관리, 소모품관리 등
그냥 잡다한거부터해서 회사 돌아가는걸 큰건 다 한다고 보시면되요.
인수인계를 6개월동안 제가 받았다 말씀드리면 조금 아시려나요...ㅠ
전에 계셨던 분이 빨리 나가야 했는데 그만큼 받았어요
요즘 저희 회사에서 가공사업도 시작했어요~큰건물로 옮겼습니다.
4명이던 직원분들이 이젠 9명으로 늘었어요!
하지만 제가 나이가 젤 작아요^^
너무 일찍 일을 시작해서인지 24살입니다
저보다 보조해주시는 분도 저보다 나이가 많거든요
회식중에 가공으로 이제 시작하신분들께서 뭐라 그러시드라구요
나이가 저보다 다 많으신대 직급이 저랑 같거나 낮거든요
제가 누구씨~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잘못된 표현이라 말씀하시네요
한분은 이제 일하신지 1달이신데 그냥 처음부터 반말 하시더라구요
그냥 어리니깐 본인들이 높으니 낮은사람이 먼저 대우해라 이러시더라구요
그래도 한직장에 오래있으면서 이제까지 회사사정은 제가 더 잘알고
그분들은 대리,그리고 주임인데 서로 할일이 다른데
서로 존중하면서하는게 맞다 생각햇는데
저렇게 이야기하니깐 진짜 이회사에 있어봣자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외에도 우리 회사가 정말 복지가 않좋은거같아요 제생각엔
4월~10월까지는 저희가 빨간날이라도 쉬지못합니다. 일요일만 휴무예요
거기다 보통 8시30분 출근에 7시 퇴근이면서 늦게마칠땐 10시,11시에 마치는 일도 많습니다.
그리고 여름휴가없습니다.
1년중 쉴 수 있는 날은 제가 휴가 낼때
요번에 4일 휴가 냈다가 정말 혼났습니다~ 겨울이니깐 주말에 쉬는데
주말끼고 쉰다구 뭐라하시네요....
반차 월차 연차 이런거 없습니다.
그래도 여름에 같이 고생하고 했으면 겨울엔 쉬고 해야하는데 그런건 없네요...
만약 근로자의날 이땐 저희가 바쁜게 없어요. 여름에 바빳으니 이쯤 쉬어도 되는거 아닌가싶어요
하지만 너희가 근로자냐 아니라 이거죠...ㅋㅋㅋ
그리고 정말 조금한 뭐 서류찾는거 뭐하는거 진짜 저만 부릅니다.. 미칠거같애요
자기가 할 수 있는것도 저한테 말해요...
그렇다고 제가 4년간 일하면서 급여가 오르는것도 아닙니다
저 10만원 한번 올랐어요....
정말 그만두려고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또 잡습니다.
해줄게 그러시고 다른말로 돌리시고
진짜 어떻게 해야죠....
그외에도 일이라면 진짜 많은데..
상담해주실 분 없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