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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둥이 마리를 소개합니다 :) (사진엑박수정)

김바니 |2016.01.22 10:48
조회 45,490 |추천 173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마리 이야기를 하려고해요.

요즘 티비프로그램중에 '마리와 나'라고 있잖아요.
문득 헉!! 우리 마리와 이름이 같잖아? 라는 생각에 우울..
궁금해서 방송을 한번 봤더니 동물들 이름이 아니라 동물을 통칭하는 애칭이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이름을 뺏긴 거 같아 기분이 씁쓸 ㅠㅠㅠㅠㅠㅋㅋㅋㅋ 
방송으로 나오니 괜히 제가 따라 쓴 느낌같잖아요... 하.
하지만 우리 마리는 지난해 6월부터 같이 지내게 된 우리 가족이랍니다!♡







 

 

 지난 6월23일 만나게 된 귀여운 아가
어머니께서 데려온 길냥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지금껏 무척 잘 자라고있어요 ㅎㅎ
이때만해도 얼짱냥이였는데 +.+ 지금은 그냥 잘찐 돼냥이임 ^^
길 가다보면 이렇게 생긴 고양이가 엄청 많아서 가끔 놀래요ㅎㅎㅎ










 

우리집 온 뒤 5일째 되던 날 ㅎㅎ
제 두 손에 폭삭 들어오는 귀여운 시절이었어요.
자기 몸보다 훨씬 긴 수염과 눈썹이 매력적이었다죠.
눈도 회색에 가까운 빛을 내고 있어 신비로웠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털이 쌔~~까만 고양일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커가면서 털에 하얀 빛도 많이 나더라구요!
헐, 그간 숨겨왔던것인가??ㅎㅎ 이때는 3개월정도 된 모습이에요.
강이지들이 좋아하는 뼈다귀인형을 옆에 끼고 살았던 시절ㅎㅎㅎ
물고 총총 걸어다닐 때 진짜 귀여웠어요ㅠㅠ
공도 잘 굴리고하더니.. 이젠 살쪄서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열심히 그루밍 중인 마리냥
울 마리는 발바닥이 분홍빛이 아녀용 ㅠㅠ 까망이임
sns에 돌아다니는 그런 귀여운 발바닥은 아니지만 저는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야무지게도 그루밍한다 ㅋㅋㅋㅋㅋㅋ 주인보다 더 깔끔하네요











 

뭘 쳐다보냥? 그루밍하는거 첨보냥???????
자칫하면 앞발로 한대 칠 기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기보소ㅋㅋㅋㅋ
커갈수록 눈이 노란빛을 많이 띄네요. 신기하당!! +.+











 

 

오,오잉?? 오오어어어어???
뭐 신기한 걸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놀램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 거 볼 때면 눈이 똥!!!그래지는 마리, 귀여워죽겠당ㅋㅋㅋ











 

에잉 몰랑몰랑 뼈다귀나 갖고놀랭.jpg
자기 몸뚱이만한 인형이랑 씨름한다고 낑낑
사람으로 치면 큰 등쿠션 정도 될 듯ㅋㅋㅋㅋㅋㅋ












 

하.... 지쳤다냥..............

닝겐 밥을 달라!!!! 나의 힘 나의 원천, 고급진 참치간식도 가져왕!!!
내 집사비는 이달말까지 계좌이체하겠다네
참, 침대커버가 부드럽지 않으니 좀 갈아주고.










 

어느 날, 베란다로 쫓겨난 마리는 야옹야옹-거리며 울더라구요
왜왜? 뭔일인데??












 

이 날은 바로 할머니 생신이었거든요 ㅎㅎㅎ
새벽부터 생신상 차린다고 바쁜 엄마를 저도 도와드리고 생신시작-!
우리 마리도 축하해주려고 그렇게 울었나봅니당.(아니... 잿밥에 더 관심있었겠지..)










 

김집사, 조기 하나 갖고와봐
냄새가 짭짤한게 기가 맥히겠구먼
내 밤새 배가 골아 죽을뻔했다구









 

 

요염한 자태로 그루밍 중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가 쭉쭉 뻗었더라구요. 엄마는 매일 미스코리아 나가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꼬냥 한번 열어봐~?












 

허허 이건 5개월 때 모습이네요. 한층 성숙된 모습이 보이죠?
사람으로 치면 초딩??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많이 까불고 뛰어다닐 때에요
몸도 갑자기 커서 하루하루 놀램요..... 더이상 크지마ㅠㅠ
수염과 눈썹도 이제 몸에 비해 안정적이죠? 코에 있던 흉터도 없어지궁











 

닝겐 아니 집사, 나 증명사진 좀 찍어주게
친구들이 깨똑에 자꾸 프사 올려라고 난리임..........
근데.. 이, 이렇게 포즈잡으면 됨????










 

아님 이렇게 하면 되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제 폰 배경화면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성난얼굴인데 귀여움ㅋㅋㅋㅋ
집사는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오rㅌㅏ시의 눈ㅇ┤l선 눙물e 흐른ㄷr....☆
이정도면 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랑 글귀 겁나 분위기 있지않냐??


몇년 뒤에 본다면 이불킥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핫
갑자기 급 진지모드인 마리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이런 대두짤 완전 좋아요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니 고양이밥 털어가" 냥무룩 ㅠㅠㅠㅠㅠㅠ









 

집사 발꼬락에 관심 많은 마리
맨날 개처럼 킁킁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나? 냄새나냐고??!!?!?!











 

냄새맡고 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지라능!!!!!!!!!!!!!!!!!!!!!










 

 

오후 4시가 넘어가면 낮잠을 자는 마리냥
부드러운 극세사 이불 덮어주면 고투꿀잠
꽃도 하나 올려줬더니 정신 못차림ㅋㅋㅋㅋㅋㅋㅋㅋ 비몽사몽 헤그그...
확실히 얼굴에 살찐 게 보이네요ㅋㅋㅋ










 

자고 일어나면 또 열심히 놀아요 ㅋㅋㅋ
집안에 있는 모든것들이 신기하겠죠?? 거울을 통해 집사를 보고있는 마리...

머!!! 한판뜨까!!!!!













 

비닐봉지를 좋아라하는 녀석 
부스럭소리나는 것도 좋아하고 비닐안에 들어가는 것도 좋아해요
안에 들어갔다치면 바로 봉지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가족끼리 마리 어디 팔러갈까~? 마리 좀 사세요~ 이러면서 놀아욬ㅋㅋ
냥이도 본인 이름을 아는지 이름부르면 자꾸 쳐다봐서 귀여움ㅋ









 

입맛 다시는 마리 ㅎㅎㅎㅎ

집사, 오늘은 특식없나? 싸제로 부탁혀~~~
지난 번 그 참치캔 참 좋드만ㅎㅎㅎ 딱 내입맛이여.....  




울 아버지는 그렇게 마리간식을 사오신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리고 다음주에 마리 중성화수술 하기로 했어요ㅠㅠ 밤에 엄청 울어서.. 가족들이 잠을 못 잘 정도라...
글구 수술하는 게 고양이한테도 좋고.. 오래산다고해서 하기로 결정했어요!
마리는 우리 가족이니깐 함께라서 행복을 주는 ♥



-  The End -

추천수173
반대수4
베플마리언니|2016.01.27 13:30
우왕 신기! 저희집 막내도 턱시도 마리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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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6.01.27 13:45
ㅋㅋㅋ우리집콩이예요 턱ㅅㅣ도는 아니지만 색깔은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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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미요|2016.01.27 11:41
귀엽죻ㅎㅎㅎㅎㅎㅎ 배경은... 한창 이사준비하고 있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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