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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경험담2

익명쓰 |2016.01.22 14:14
조회 2,183 |추천 6

그리고 카페에 들어가서 얘기를 하다가

 

 

할말있냐해서 없다고 잘못한것도 없다고 무조건 모르쇠로 잡아뗐어요

 

 

그랬더니 그 이상하고 기분나쁜 눈초리로 검색했냐고 묻더라구요

 

 

기분 참 더러웠어요

 

 

어떻게 알지 진짜 조카 귀신인가?

 

 

 

아 열받으니까 음슴체로 할게요

 

 

귀신이세요??? 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참았음

 

 

 

그래서 아니라고 우겼음

 

 

내가 아니라는데 어쩔거야?

 

근데 절대 포기를 모르는 사람들임

 

계속 묻는거임

 

 

그래서 결국 아니라고 하다가

 

 

 

비도 오고 집도가고 싶어서 그렇다고 했더니

 

여기가 신천지 아니면 어쩔거냐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아니면 아니겠져 막 이렇게 따지다가 걍 나도 혼란스럽고 해서

 

 

집에왔는데 그날 친구가 우리집에옴 밤에

 

 

 

와서 이제 어쩔거냐고 막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뭘 어쩌냐고 일단 듣기시작한거 몇개월까지 더 들어보고

 

 

아니면 그때 나가면 되지 뭘 걱정하냐고 그랬음

 

 

 

그리고 그 친구 방에있을때 막 기도 했음

 

 

아 제발 아니여라 여기가 신천지 아니여라 아니였음 좋겠다 그리 기도를 했는데

 

 

아닐 이유가 없었음

 

 

그동안 칠판에다가 그림그린것부터  설명해준것 까지 죄다 똑같았음

 

 

 

그래도 뭔가 아니길 바랬음

 

 

그리고 여기가 신천지라면 신천지가 하나님 나라가아니길 바랬음

 

 

 

바로 뛰쳐나가고 싶었음

 

 

 

그렇게 기도를 하는데 그 친구는 기도도 안하고 그냥 누워서 폰을 만지고 있었음

 

 

그래서

 

 

야 니는 이상황에 기도도 안하냐?

 

 이랬더니

 

 

아 몰라

 

 

막 이러는거 ...  너란년 겁나 심란한년이구만 싶었음

 

그래서 오히려 검색해서 미안하다고 그랬음   니한테 말하지 말걸 그랬나보다고

 

 

그 친구도 나한테 이게 만약에 좋은 기회인데 니가 검색해서

 

 

더이상 못듣게 되면 어쩌냐고 걱정을 하기 시작했음

 

 

아 무튼 그 심난한 상황을 이겨내고 결국 둘다 자고 다음날 또 포럼에 갔음

 

 

 

여느때와같이 기도를 하고 찬양가를 부르면서 성경을 배울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다른 전도사님이 부르는 거임

 

 

아 어제 그 전도사님(1전도사) 이  전도사님(2전도사)한테도 말했나 싶은거

 

 

징하네 싶었음

 

 

지들끼리 회의도 하고 하니까 사실 모르는게 없겠지

 

그러더니 어제 검색해서 읽었던 내용을 다 쓰라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쭈뼛거렸음 신발 개같은것들 지극ㅁ생각하니까 조카열받음

 

 

 

그래서 내가 쭈뼛거리니까 하나도 남김없이 쓰라는거

 

 

그래서 다썼음

 

 

뭐 이만희 신천지, 신천지결혼, 신천지교주, 신천지 포교방법 등 등

 

 

그랬더니 그 분이 내 짐을 다 싸가지고 오더니 나보고 나가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순간 기세등등한 모습에 아 진짜 여기 신천지 아닌가보다 싶었음

 

 

 

순간 눙물이 막 나는거 ㅜㅜ

 

근데 막 그 제 2전도사님이 내손을 질질끌고 나가라고 소리빽을 지르는거임

 

 

 

 

이 말씀을 더 들을 자격이 없어!!!

 

 

말씀에 순종치 않는 사람 필요없어!!!!!!!!

 

 

너같은애?   

 

이거 듣고싶어도 못듣는 사람이 줄을 지어 서있다구!!!

 

 막 이럼서 나가라는거

 

 

그래서 아 나는 이제 지옥에 가는건가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죄송하다고 막 그랬는데도 내 쫓는거 

 

 

 

됐다고 나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내자존심 쓰바

 

 

신발장 까지 쫓겨났음

 

 

 

그래서 나중엔 열받아서 내가 걔 손을 뿌리치고 내발로 나감

 

 

조카 울면서 뭐했지 싶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나가는데 또다른 제 3전도사님이 뛰쳐나오면서

 

 

 

00아~ 전도사님이 화나서 그런거니까

 

 

가서 죄송하다고 하자

 

이러는거 그래서 됐다고

 

 

그랬는데 또 3전도사님이 겁나 붙잡아서 다시 들어갔음

 

 

 

그래서 또 죄송하다고 그랬더니 뭐가 죄송하냐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연애하세요?

 

 

그래서 그냥 검색해서 죄송하다고

 

 

그런식으로 말했음 그래서 들어보고 아니면 나가라 하는거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이번엔 강사님이 불렀음

 

 

하 진짜 지친다 했더니 강사님이 여기가 어딘거 같냐고 물었음

 

 

그래서 신천지요

 

 

라고 했더니

 

그래~ 맞아.

 

 

ㅅㅂ 뭐라고?

 

 

 

 

지금 신천지  맞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바 뭐라고? 나 왜울었지? 아까 왜 안뛰쳐나갔지

 

 

사실 그 친구생각도 나고 그래서 못나간것도 있었지만

 

 

 

 ㅜㅜㅜ진짜 절친이라

 

 

어쨌든 신천지라는거네 싶었음  

 

그래서 아 맞군요 싶어서 한숨을 쉼

 

그랬더니 끝까지 들어보고 그때도 아니다 싶으면

 

안들어도 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도저히 힘들어서 오늘은 그냥 집에가겠다고 했더니

 

 

제 1전도사님이 배웅하러 나왔었음

 

 

그래서 여기가 니가말한 신천지가 아니면 어떻게할거야 지옥갈거야?

 

 

이런식으로 또 말해서 아걍 쓴웃음 지으면서

 

 

강사님이 말해줬는데여? 이러니까

 

 

뭐라고 말해줬는데? 이러는거

 

 

그래서 신천지인거 말해줬는데요

 

이랬더니

 

호탕하게 웃으면서 아 말해줬어?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가 말한 신천지는 아니야

 

 

 

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

 

 

걍 알겠다고 하고 지쳐서 집에감

 

 

 

 

고등이 요한계시록 배우는 건데 그거 배우기전에 여기가 신천지라고 공개하더라

 

 

난 검색해서 이미 안 상태로 계속 배우고 있었고

 

 

 

 

이제 교회에 델꼬간다고 하더라

 

 

옷이며 머리며 준비해야할게 많았고

 

 

증명사진도 찍어오라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뭐 목에매는 카드같은걸 만들음

 

 

 

그리고 신천지교회에 데리고 가서 그 교회에 갔었음

 

 

 

갔더니 충격 그자체였음

 

 

 

 

신천지라고 하면 얼굴이 알려지면 안되서

 

 

마스크쓰고 모자쓰고 얼굴 원천봉쇄하고 사람많이 안다니는 뒷길로 다녀야함

 

 

 

 

 

그리고 그 안에있는 사람들 중에서 앞에서 찬양하시는 분들 있는데

 

 

모범적인 모습이 너무 강해서 진짜 북한 무슨 공연단 같았음

 

 

박수도 군대 박수처럼 그렇게 침

 

 

막 옷도맞춰서 입고

 

한복같은거 입고있음

 

 

 

 

 

 

 

 

이러니 이단소리 듣지 싶었음

 

 

 

 

막 환호하라고 강요하고 박수치라고 강요하는데

 

 

 

조카 얼탱이없었음

 

 

 

진짜 거짓된 정보 아님

 

 

"약속의 목자 선생님께서 나오면 큰 박수로 환호해주세요" 이러는데

 

 

그게 그 길이 엄청 길어서 그 긴 길을 전부다 소리지르고 박수쳐야하는데 좀 힘들었음

 

 

 

 

그리고 전도도 하라고 강요함 사실 신천지 교회 들어가기 전부터

 

 

 

그 포럼에서 6개월동안 교육받을때는 청년들끼리

 

 

 

 길거리나가서 모르는 사람 과자 뺏어먹고 오라고도 함 ㅋㅋㅋㅋㅋ

 

 

 

아니 이게뭐냐면

 

 

그게 무슨 미션같은건데

 

 

길거리전도하기전에

 

 

담력이라해야하나 그런거 키우는 것 같음

 

 

 

근데 청년들이 다 함

 

 

물론 나도 해봤음 ㅆㅂ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인1조로 짝지어서 막 맥도날드가서

 

 

감자튀김 하나 뺏어먹는 벌칙에걸렸는데 먹어도되나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은 싫은데요? 이렇게 거절당함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팔림

 

 

그래서 나는 과자하나 뺏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참  

 

 

 

ㅋㅋㅋㅋㅋㅋㅋ얼탱이 없고 분하다 ㅋㅋ

 

 

 

 

그리고 더 얼탱이 없던거

 

 

나랑 짝꿍이었던  언니가 있었음 한마디로 말하면 관리자 인데

 

 

 그언니 이미 신천지소속이었음

 

 

 

분위기때문에 그때포럼에서 나처럼 처음 배우는 척 한거였음

 

 

 

내가 막 여기에 요즘 신천지 많대요 이런말했을때

 

 

누가그래? 나는 그런거 무섭더라~~ ㅜㅜㅜ 어디에있대??

 

 

막 이렇게 물어봤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오지고

 

 

저는 언니가 더무서워요ㅠ

 

 

 

더 놀라운 사실?

 

 

 

심리상담 받으면서 같이 배우게 된 친구?

 

 

내 짝꿍언니보다 더 오래된 신천지 소속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물론 지금도 친구이긴 함

 

 

 

절친임

 

 

절친이라 그친구가 날 전도하려고 모든 일을 꾸민거였음

 

 

사실 그쪽에서는 이런 거짓말이나 꾸민 일들을 지혜와 모략이라고 표현함

 

 

같이모여서 모략을 짜기도 하고 필요할 땐 인물을 투입해서 우연적 상황을 만듦

 

 

신기있는 척 무당인척 길가다가 넌지시 한마디 던지는 역할

 

 

타로점 봐주는 역할

 

축구동아리부 역할 등등

 

 

그치만 나는 신천지 아니고 그친구는 아직 신천지임

 

나는 결국 다 안듣고 나왔음

 

 

도무지 그런 곳에서 그런 마음가짐으로 신앙하고 싶지 않았고

 

 

이곳이 왜 이단인지 상담을 받고 확신을 갖게되었음

 

 

 

 

 

 

 

 

그리고 그 포럼안에 있던 아줌마 아저씨 많은 청년들중 3분의2가 이미 신천지소속이었고

 

 

나처럼 처음 배우던 사람들은 3분의 1밖에 안됐음

 

나머지들은 다 관리하는 사람이고

 

 

관리하는 사람아니면 분위기나 머릿수 채우는 용

 

 

 

4번 이상 그 포럼듣는 사람도 있다고 함

 

 

144000명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제 그 숫자 넘으니까

144000명이 말씀으로 인(도장)맞아야 한다고 함

 

그래서 인 맞기위하여 몇번씩 듣는다고 함

 

 

그리고 위에서 하는 말에 무조건적 순종이라 들으라고 하면

 

 

별 다른 이유없으면 들어야하는 듯

 

 

 

 

 

 

그리고 그 친한 친구랑은 절교 이런거 못함

 

 

종교관이 어찌되었든 너는 그리해라 나는 이리할게

 

 

그치만 변하는건 없다

 

 

하고 쿨하게 지냄

 

 

물론 가끔씩 그때가 생각나면 너무 열받고 어이없는데

 

 

그친구에게는 전도가 단순히 포교의 문제가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기위한 활동이라

 

 

조카 어이없게도 용서가 됨

 

 

 

하지만 열받음 그 버린 시간과 돈이 너무 큼

 

 

돈보다도 시간이 너무아까워

 

ㅠㅠㅠㅠ 

 

근데 신천지 안에서는 더 많은 청년들이 시간을 버리고

 

 

전도활동을 하느라 생활비도 없이 살고 , 버스비도 없이 걸어다님

 

 

그리고 구역장이라고 있는데 그 언니오빠들도 20대 초중반인데

 

 

 

직업도 없이 걍 전도만 함

 

 

 

그리고 예상했겠지만

 

 

 내 절친이 전도사님한테 말해서 전도사님이 귀신같이 알아낸거였음

 

 

ㅋㅋㅋㅋ 사실 하나님이 알려준다거나 그런거 없었던거

 

 결국 이런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리인도 있는 거

 

 

그리고 카톡은 잘못보낼 이유가 너무 커서 그들은 거의 라인으로 함

 

 

 

그리고 페이스북 안함 절대안함 못하게함

 

 

나중에분별가능하면 하라고 하는데 내 신천지 지인은 다 페북안함

 

 

인스타는 가끔 하는 듯

 

 

신천지를 무척 증오하고 그러지 않음

 

 

 

믿으려면 믿어라

 

 

대신 조온나 힘들다

 

 

신앙은 장난이 아니라지만

 

 

거짓으로 위장한 전도를 지혜라고 표현하는 그들을 용인할 수 없었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분하고 내가 버린 자존심

 

 

너무 화가날 때가 있음

 

 

물론 그 친구한테도 가끔 화가남

 

 

 

그리고  그 시간이너무 아까워서 화가치밀어 오르곤 함

 

 

 

하지만 뭐 이런저런 다 경험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타로카드, 심리테스트, 미술상담, 축구동아리, 중국어 영어 가르쳐주는 동아리

 

 

등등으로 친분을 쌓은 뒤에 시작하기도 함

 

 

 

정말 오랜시간 공을들여서 전도하기때문에

 

 

쉽게 끊어내지 못함

 

 

 신앙인들은 더 똑똑해져야 하고

 

 

교회의 목자들은 신앙인들이 성경에 무지하지 않도록

 

 

더 많이 알려줘야 한다

 

 

신천지인들이 가장 크게 비난하는 것이 이거였다

 

 

교회목자들이 얼마나 무지하면 교인들이 밖에서 성경을 배우겠다고 하겠냐고

 

 

목자들이 성경에대해 무지하다고 그리 표현함

 

 

거기서 만들어서 틀어주는 영상과 시스템 프로그램 어마어마 함

 

 

 

어마어마함 진짜

 

 

훅하고 쑥 빠지면 결국 내 친구처럼 못나옴

 

 

 

 

읽어줘서 고마워요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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