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겐 4달 정도 연락하고 지내온 남친이 있습니다.
그사람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30살이구요 전 29살입니다.
그사람은 나이트 라이브 디제이구요 경력은 14년 정도 한 사람입니다.
전 서울에 살구 그사람은 일때문에 묶여서 강릉에서 일을 한답니다.
첨엔 아무생각없이 호기심으로 시작을 햇찌만 이나이에도... 감정이 깊어지더라구요 사진으로만 영상통화만으로요....
어느새 우리의 호칭은 서방 각시가 돼버렸네요...
그사람은 직업 특성상... 새벽에 일을해서리 저랑은 완전 틀리져 ... 항상 그사람 오후7시쯤 모닝콜을 해줍니다.. 전 현재는 일을 하지 않아서.. 꼬박 챙겨줍니다.
두달 사겼을때 강릉으로 갈라구 표 도 끊구 설레이는 맘에 내 딴에는 준비를 하고 ..그랬었는데..
근처에 성수기라서 방이 없다네요..그래서 캔슬 마잤어요 그것두 하루전에.. 너무 하더라구요..
그사람은 술을 저아라 해요.. 술 친구들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전화 오면 나이트 특유에 찌져지는 음악소리.. 항상 산만한 대기실.. 분위기.... 거기에 조금씩 익숙해져 갔어요....
참고로 전 29살 먹을때까지.. 나이트 근처도 안가본 사람이라서...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들 말리더라구요.... 여자 관계가 복잡할꺼다... 이러면서 별루 직업도 좋지 않다거 하면서 말렸찌만..전...그래두 그사람 믿고... 그렇게 지냈어요..
항상 내가 연락 하면 연락 오는식 ...이었구..문자나 전화 하면.. 자기가 항상 나 못챙겨줘서 미안하다는 소리...많이 수도 없이 했구....
반반이었찌만 사랑한다는 소리두 해주고.... 영화 아닌 영화를 찍구 지냈쬬....
그사람때문에 맘 고생 하면서.. 친구들 한테 묻기두 많이 묻고.....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쪄 ..
항상 그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척..전화나 문자로..자기주관적으로만 .... 이야기 하는 사람..이었찌만....그래두..그사람 편이구 싶었어요.
100일 좀 지난 어느날... 디제이들 일끝나고 새벽에 축구 모임을 했나봐요...
근데... 축구 하다가 잘못해서... 정강이 뼈..가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했따는 소리를 들었어요....
원래는 10월초에 보기로 돼있었는데...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서 한숨 부터 나오더라구요...
참고로 오늘 여동생 결혼식이었구요...
한 5일전부터 핸펀이 꺼져있떠라구요... 첨엔 그러려니했는데... 계속 꺼져있구...
자기 믿고 기다려 달라는 사람이 갑자기 잠수를 타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여동생 결혼식 날 당일 까지도.. 핸펀이 꺼져 있고...
전 많이 답답해요...
그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잠수를 탄건지....
연락이 안됐어도 하루정도 였찌만...
먼가가...
불안한 기분이 들어서 글을 올려서 하소연 해봅니다..
지금도...핸펀은 꺼져있네요.........
매일 매일 사진 찍어보내주고 그랬거든요
병원에 입원하면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아픈 모습 보여주기 싫다고 하면서
사진은 안찍어 보내주더라구요...
암튼 길다면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여우과는 아닌지라 ..믿구 싶은 맘에... 연락이 올꺼 같은 맘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