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 회사다니고 평범한 여자에요
지금 정신적으로 힘들고 폰으로쓰는거라서
문법신경많이 못쓰는점 양해부탁드릴게요
제이야기 들어보시고 조언좀.. 욕말고 조언해주세요
글이니깐 그냥편하게 높임말은 안쓸게요
내남친은 30초반임
아는언니가 불러서 술자리갔다가 아는오빠라며 소개받고
술이 너무 됬는지 첫날부터 불같은밤을보내고 몇일뒤사겼음
첨에는 이사람 정말 멀쩡한 일반남자인줄만 알았지
판매직이라 정장입고다니고 차도있고 유머도있고..
나는그때 일그만두려고 생각중이었고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몇일안되서 연애도 크게관심없었어
하룻밤보낸거때문에 맘에걸려서 일단사겼던거지
뒤에 이야기들어보니 남친도 그런마음 이었더라고..ㅎ
사귀기 2일전인가.. 잠시얼굴보자해서 나가서 밥먹고
이야기하다가 자기가 지금 친구집에사는데
이동네로 이사온다며 짐을빼러 1시간정도거리를
지금가야한대 같이가자고하더라고 심심하다며
그때시간이 밤9신가 10신가 그랬을거야
담날쉬는날이었고 나원래 부탁거절같은거 잘못하는편이라
어떨결에 따라갔지
가보니 원룸촌이었고 난 차에있고 남친은 열심히 짐빼더라
근데 사람 촉이라는게 있잖아..ㅎ
여자랑살다가 급히짐빼는것같은기분?
뭐어쨋든 내색은안했지 그리고 담날인가
우리동네쪽에 집구한다며 얼굴볼겸 너도같이봐달래서
아 굉장히 귀찮지만 남자혼자 집보는거 힘들까봐 갔지
나는 보증금을 좀 많이걸더라도 깨끗한집이좋다했는데
본인은계속 싼집만보더라고
뭐 이럴거면 왜불럿지.. 어차피 자기가살집이니 알아서하겠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보증금이 없었더라ㅎㅎㅎ
그리고 사귄 당일에 우리둘다 술이엄청취했었는데
자기가 몇년전에 서울에서 일수하면서 돈엄청벌고
명품도 많이샀는데 사기당해서 홀랑 날렸다고..
그래서 이말을 왜 하는거지 생각하면서
돈도좋지만 나쁜일하지말고 정직하게살으라는둥
뭐그런이야기했음
급속도로 사귀고 가까워지다보니깐 둘다 초반에는
좋아죽었지ㅎ 무슨데이나 기념일 다챙기고 전화달고살고
근데 한달쯤지났나
오빠집에서 술먹는날이 많았는데
나보고 너는 남자많이 만나봤냐 이런거 묻는횟수가늘더라
오빠가 나보다 술이약해서 항상 먼저 취해서 뻗을때가많은데 그날은 할말이있다며 혼자 주저리주저리 말하는데
그내용이 너만나기전 만난여자(동거녀이전에)랑
사귈때 업소가서 만난 보도녀랑 바람폈다가
걸려서 둘한테 다 욕먹고 깨졌다고..
다시는 바람같은거 죽어도 안피겠다고...
내가 듣고있다가 더이상 말하지말라고 이건 나한테 할이야기도아니고 내일술깨서 땅치고후회할거라고 그만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이야기하더라고
이해불가였고 사람이 갑자기 달라보이더라
그래서인지 싸움도 잦아졌어
정말 사소한걸로 죽일듯이싸우고
길에서 서로 따로걷다가 인사도안하고 각자집가고
연락도 먼저안하고 헤어져야되나싶었지 이때헤어졌어야되
근데 오빠가 직장에서 사장한테 안좋은소리듣고
부당한일을당하면서 그만뒀어
그런일당한사람을 외면하는게 쉽지않더라고
더챙기고 더 보듬어주려고 노력했지
나는 알바중이었는데 데이트비용이나
오빠 집에서 먹을 식거리들 충당하느라 돈도없고
진짜 그때 한여름 쨍쨍인데다가 상그지들이 따로없었어ㅋ
근데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오빠한테 또 안좋은일이생겨서
차까지 날리고 오빠 완전힘들어하더라
내맘이 더 안좋고 너무 안쓰러웠지
그렇게 둘이 거지코스프레하기를 4개월...ㅎㅎ
오빠가 아는사람 돌잔치가는데 가기싫은데 가야한다길래
느낌이 별로안좋아서 가지말라고했지
근데 원래 내말안듣고 자기하고픈대로 하는사람이라
굳이가더라고
근데 돌잔치에서 오랜만에만난 형들이랑 술먹는다길래
싫다고하면서 가더니 술도먹냐고 많이먹지말고오라고
했는데 많이늦더라고 집앞에 왔다길래 나갔는데
완전 떡이됫더라 근데 나한테 할이야기있다며
한잔더하자고해서 호프집가서 이야기해보라했는데
돌잔치에서 봣던 형들이 자기 일수할때알던사람들인데
일같이하자고 했다면서 근데 거기가 제주도라고..ㅎ
듣자마자 가지말라고 아무도모르는 섬에가서
못미더운형들밑에서 나쁜일할거면 가지말라고
울면서 말했는데 역시나 씨알도안먹히지
자기생각 절대 굽히는사람 아니니깐
1주일뒤에 간다더니 갑자기 3일뒤에 오라더라?
경우없는사람들이라 생각하면서
이별해야하는 상황에 매일 울기만하다 보내줬지
가서 통화도 자주하고 막상 떨어지니 그렇게 힘들지않더라
근데 맨날 새벽까지 술먹고 전화로 형들욕하드니
3일만에 때려치고 다시왔다ㅋㅋㅋ
그렇게 울며 보내준게 민망할정도로ㅋ
여튼 집도뺀상황에 오갈데없으니 아는형네들어가사는데
당시에는 오빠가 옆에있단자체가 걍좋았지
근데 취직은 생각하는건지마는건지
몇주가지났는데 맨날술먹고 겜방만 가고...에휴...
그러다가 어느날 그형네집에서 오빠친구둘이랑
우리랑 같이 술한잔하다가 오빠랑친구랑 싸우는데
진짜 막싸움을하는데.. 친구 이빨빠지고 입술터져서
바닥은 피바다에다가 깨진술병들...
그게 오빠가 폭력쓰는거 두번째봤던거고
진짜 나도 필사적으로 말리는데 나밀쳐버리고 눈돌아갔더라고.. 내가 어렸을때 우리아빠가 술만먹으면 집와서
이유없이 폭행했던 안좋은 기억이있어서
그런거보면 진짜 무섭거든..ㅠ
그날 헤어지자고하고 집에와서 씻고잤는데
담날 연락와서 이야기하다가... 진짜웃긴게
지 친구랑은 아무일없던것처럼 지내더라고
서른초반남자들이., 아 여튼이해도안가고 진짜싫었음
정떨어지고.. 실망하고..
근데 나는 왠만하면 대화로 뭐든 풀려고하는 성격이라
문제가생기거나 싸우면 먼저 대화를 이끌어내거든..
오빠한테는 대화라는게 없다는걸 그때알았는데
싸우면 그냥 근복적문제나 감정해소같은거 상관안하고
묻어버리거나 폭발하듯 상대방한테 지랄을하거나
둘중하나더라
그리고 애정표현절대안해 이쁘다는둥 착하다는둥
사랑한다 고맙다 이런말 들어본적없음
근데 또 스킨쉽이나 집에 바래다주는건잘함
사랑받는 느낌도없고 싸우면 대화도거절하고 이러니깐
정말 지치더라고... 맨날싸웠지.. 지금생각해도 지쳐..ㅎ
그러던때 오빠가 친구일하는 배송업체에 일한다길래
아~ 드디어 인간도리하는구나했어ㅎㅎㅎㅎ
열심히하는모습보니 기특하고 이뻤어
나도 취직했고 둘다 두달정도 됬을때
오빠가 형네집에 사는거 눈치보여서 나가야겠다고..
같이살자고 하더라고 그때 나도 살던집에 사정이있었고
둘이살면 생활비도 줄겠다싶었는데
좀 많이 고민을했지 생각좀해보자며 시간을뒀고
우리엄마랑 오빠네 엄마한테 같이산다고 허락을받고
울엄마 안된다며 난리났는데 난그때 무슨생각이었는지,.
어쨋든 집을구했는데 보증금을 오빠180 나120
생활비는 같이내기로하고 살기로했는데
여기서 지금 내고민이 시작되
오빠가 전에 서울서 일수하다가 사기당했을때
빚이 어마어마하고 갚지도않아서 신용불량자야
그리고 술먹고나한테 자기 공부하기싫어서 학교때려쳐서
중졸이라고 했었어
또 오빠네집안.. 아버지어렸을때 돌아가시고
어머니 성격 대단하셔 정말 쌔고 고지식하고 돈밝히고..
어머니도 재산없고 빚있는걸로 알고있어
우리 이사하고 몇일지나서 집보러온다고하시기래
밥상차려드렸더니 잔소리 엄청하시더라...
열심히했는데 좀 서운해서 오빠한테 조심스레 말했는데
서운한거 이해안간다고 잔소리도 못할분이냐며
대접할려면 제대로하지 음식이 식어있었다고 날뛰더라?
그날 나울고 둘이 대판싸우고..
오빠네 엄마 뵙기 싫어졌는데 자꾸 불러내셔가지고
집에가봤더니 난진짜 돼지우리들어가는줄...
발디딜곳없이 지저분하고..휴...ㅠ
음식몇가지 싸주셨는데 진짜 감사했지만
집와서 먹어보니 소금에 한달은 절여놓은거같이
혀가 얼얼할정도로 짜서 난 못먹었어
그리고 반찬통씻다보니 손잡이쪽 홈에 애벌레시체있더라..
남 집 자꾸 흉보는것같아서 욕할수도있지만
우리엄마 그렇게 반대하시다가도 살림살이 사는데
돈쓰지말라면 밥통,오븐,헹거,주방집기들 다해주시고
우리 올때마다 돈못쓰게하고 생활비쓰라며
항상 밥사주셨어 울엄마도 그렇다고 잘살진않아
근데 오빠엄마는 항상우리가 밥사드리는게 당연하고
결혼할때 한푼도 못보태주실거같은데 결혼압박주고...
이쯤되니 진짜 내 선택이 크게 잘못됫다싶더라
집안일도 손끝하나안건드리고 내가 하다하다
너무힘들어서 뭐좀시키면 힘든거시킨다며
계속 투덜거리고.. 살기전엔분명 집안일 요리
같이하자 약속햇건만.. 막상 사니까 입싹닦더라
정말힘들었다... 맨날싸우는데 같이살기전이랑
비교도안되게 크게싸운다 죽일듯이..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이럴거면 왜같이사냐는 이야기가
버릇처럼 입밖에 오르내리다가 나보고 나가라더라
그래서 내돈도 들어간 내집에서 왜나가냐햇더니
계약자가 자기로 되있으니 지집이래ㅋㅋㅋㅋㅋ
무식한건지 거짓말을하는건지 계약당시에
내가 회사에서 나갈수가없어서 오빠가 대리인으로갔거든
계약자는 내명의가맞아 근데 나보고 니가 가서싸인했냐며
내집에서 나가라고 내이불도쓰지말라며 거실로내쫒더라
나 그날 거실바닥에서자고..
담날에 안나가냐고 너랑살기싫다길래
싫음 니가나가라고했는데 알았다며 비웃고나가더라고
진짜 살인충동느끼면서 지가 나간댔으니깐
짐다싸가지고 밖에내놓고 비밀번호 바꾸고 가져가라했지
근데 집오더니 전화랑 톡으로 당장 문안열면
열쇠공 부른다면서 하다가
안꺼지면 경찰부른다했더니 부르라고 쌩난리치더니 자기물건 안내놓은거있으니
달라더라고 그래서 문열고줬더니 짐 다시 다들여놓더니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니 당장 나가라며 니강아지도치우라고 당장 안치우면 창문으로던져서 죽여버린다더라
그순간 이인간 진짜사이코인가..했다
오빠가 나간다고해서 물건싸서 내놓은거다했는데
생각이바뀌었다며 나 절대못나가고
어디한번 이렇게 살아보라고 니가이기나내가이기나
미친놈이랑 한번살아보라하드라고
그리고 충격적인말들 상처주는말들 퍼부었다
나는 이상황이 나한테 일어나고있는일이 맞나싶고
너무 당황스럽고 충격적이고 저사람이 진짜 미친거같아서
내가나가야겠다고 다짐했지
근데 어쩌다가 화해하게됬는데
몇일안가서 또 똑같은 말하더라 싸우다가 나가라고
그래서 보증금 주면 나간다고 싸우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그걸 몇번반복하다보니
내가 지금 나가서 집을구할수있는 상황이안되니까
못나갈거알고 이러는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나도 못나갈거면 한번 살아보자싶어서
다시 노력하기시작했지 밥도 매일성의있게하고
하기싫어하는 집안일 내가다했어 시키지도않고
근데 또 사소한걸로 시비가 붙었는데
내가 전부터 하지말라고 몇번이나 말한일을
내앞에서 아무렇지않게 하길래
정말화나서 왜그러냐고 화내다가
쌓인감정이 폭발해서 막 꾸짖었는데
처음엔듣고있다가 나중에는 오히려 더화내고 소리치면서
니가뭔데 나한테 윽박이냐며 신경끄고 살자더라고
그러면서 라면을끓이더라?
나는 하소연하듯이 내가한 노력들과 오빠태도 언급하며
왜이렇게 나만 손해봐야하냐고 소리치다가 격해져서
방에들어가서 꺼이꺼이 정신놓고 한참 울었는데
나와보니 티비보면서 라면먹더라
내가 저렇게울고있는데 웃으면서 라면을 먹더라...
그거보고 완전깨달았지 쟤가 날 사랑하지않는걸떠나서
내감정이나 우리관계에 전혀 관심없는거구나 하고..
무작정 집밖으로나와서 술사들고 옥상에가서
울고 마시고 멍때리고 이러고있는데
옥상 올라오더니 싫다는사람 기어코데리고 들어갔어
그날이후로 나도 오빠한테 감정 안섞으려고 애썼고
그러다보니 서운함도 줄어들더라
같이산지 3개월쯤되는 12/31 연말에 일이터졌지
몇일전부터 서로 말도안했는데 그날 지친구랑 친구여친이랑 우리집에서 약속이있었거든
근데 나는싫다고 이야기했었고 감기몸살에 아팟어
집에오더니 아파서 누워있는 나한테 사람이왔는데
쳐다도안본다고.부터 시작해서 왜같이사냐는
레파토리 또시작됬지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지친나는 너무 쉬고싶어서
내일이야기하자고햇는데 사람이 말하는데
쳐누워있다고 따로살자고 나가라더군ㅎㅎㅎ
내가 알았다고 나갈테니 보증금돌려주고
이번주말에나가겠다했어 내입으로그말한게 처음이지
그랬더니 더 날뛰면서 빨리가라고 내이불에 눕지말라대
진짜 그 말듣는순간 더이상 이건아니다싶어서
벌떡일어나서 지금나간다고 옷챙겨입고
대충 강아지 짐들 막 챙기고있는데
뭐하는짓이냐며 소리를계속지르더라
몸안좋고 화가나니 어지럽고 오바이트나올거같더라고
문가로막는거 밀치고 친구들오기전에 빨리가주겠다며
나가려는데 내손목잡아채더니 미안하다고빌더라고
짐막풀어주고 화나서그랬다고 봐달라고하더라
싫다고했지 근데 그때 친구들이왔어 민망한상황에
바람좀쐬고 식히고온다고 잠시나왔는데
따라나와서 들어가자고 보채길래 들어가서 그날지나갔다
그리고 지금까지 의문이 한번에 사라졌어
남친은 나가라 내집이다 내물건이다 당장나가라 이러면
어차피 갈데없는 내가 나갈수도없고 질거라고생각한거고
근데 막상 나가는 날 보니 겁이나고 당황했겠지
진짜나갈줄은 모르고 그런 상처주는말들했겠지
그날이후로 아무리크게싸워도 따로살자 나가라
이런말들은안하더라 진짜웃기더라...참내...
막대하는거알았지만 이정도로 호구로보인건가싶어서..
그리고 나도 그날이후로 변했어
집안일 손끝하나 안건드려 집에서 밥도안먹고
왠만하면 안마주치게 방에있는시간이많아
그리고 집밖나서는순간부터 둘다연락안해
이정도면 연인사이가 아니라고봐야지
엊그제 오빠가 술먹고 연락안되길래
나도한잔하고 홧김에 찜질방가서 외박했다
담날아침연락해서 찜질방서잤다고
니가 술먹고연락안되니 나도 나가서잔거라햇더니
말투..존댓말이랑 요자를 했어용 했어욤 이러면서
사람 실실 약올리다가 집 비번바꾸고 자기나간다면서
알아서 나가살고 강아지는 옥상에 갖다놨으니
얼어죽기전에 데리고가라더라
나진짜 화나서 니가 비번을바꾸든 나가든말든 맘대로하고
개는 들여다놓으라고 동물학대다 왜싸우면 항상 개데리고 지랄이냐했더니 죽이기싫으면 빨리 데려가라고
자긴 이미 멀리 나왔다더라
눈물나더라.나땜에 죄없는 강아지가 고생하니까..
옷만 갈아입고 씻지도못하고 택시타고가보니
옥상에 강아지가없어서 심장이 덜컹했어
집 비번쳐보니 열리길래 들어가니깐
강아지가 반겨주고 남친은 자고있대????
뭐지..하고 한참생각해보니 일부러 강아지해친다고하면
내가 올거아니깐 거짓말친거였어
자기 집에있다하면 일들어올까봐 나갔다고한거고..
소름끼치더라.. 앉아서 깰때까지 기다리다가
일어나길래 왜거짓말치냐했더니 뭐!! 뭐!!이러기만하고
말자체를안하대 그래서 내가 강아지가지고 한번만더 장난치면 가만안둔다했더니 중얼거리면서 짜증내다가
친구전화받고 나가면서 어제내가 어질러논거보고 치우라고 귀떨어지게 소리지르더라고
지나 좀 치우고살지..,휴...
그이후로는 난계속 방에만있고
남친은 잠자는시간빼고 게임만한다
서로 그림자취급하고있어 하루종일굶어도 거들떠도안봄
가끔 집이개판이라며 짜증섞인 투덜거림이랑
게임톡하면서 욕하는소리 밖에 안들리다 여기 감옥같다
집이개판이면 지가 청소를하던가.. 지집이라면서??
왜 내가 할일안한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욕하는소리 듣기싫다고 자제하라고말했었는데
어제 오늘 욕만 진짜 1분에 20번정도는 들은거같다
나 마음굳혔어
나가기로
근데 보증금 어떻게받지? 안줄거같애...
120 나한테는 큰돈이거든..ㅠ
남친이 월급타면 생활비관리하는 내통장에 입금하거든
그럼 그냥 120빼고 돌려주고 이사해버릴까도 생각중이야
연차써서 몰래 나가버릴까... 그럼 살인 나는건아니겠지..?
집에 있는물건 80프로가 내짐이라서 하루잡고
이사해야하는데 절대 좋게 놔줄인간이아니야...
협의해서 나갈수있음 참좋겠는데.대화가되는사람이 아니니깐.. 그건 안봐도뻔하게 물질적이든뭐든
날 그냥 안보내줄거같아.. 어쩌지..ㅠㅠ
이런사람인줄 알았으면 같이 살일없었을텐데
정말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