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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신랑에게 설레었던 일 써주세요 ^^

ㅇㅇ |2016.01.25 13:39
조회 92,975 |추천 271
추추) 아니 이게 뭐라고.. 오늘의 톡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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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댓글 다 읽어봤는데 제가 설레었던 일은 내놓기도 민망할정도로 멋진신랑님들이 많으셔서 부럽네요 ㅠㅠ!! 그래도 저에겐 저의 신랑이 최고!대댓글은 달다가 못달았는데 그래도 다 읽어보았어요 부러워요!다들 앞으로도 행복하고 변함없는 부부가 되시길 바랄게요^^!아래는 원문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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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비보다가 가끔 끌어안을때? 약간씩 설레었었는데...
어제가 대박 설레었네요.
자다가 제가 악몽을 꿨는데 꿈에서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려는데 
꺄아아아악 하고 시원하게 소리가 안나오는거예요. 목이 막힌 것처럼.
근데 제가 실제로 그렇게 끙끙댔나봐요. 
갑자기 신랑이 본인도 자다가 어렴풋이 깨서 저 끌어당겨 안으면서 누가그랬어 누가 우쭈쭈 하면서
재워주는데 자다가 급설레었네요. 그리고 다시 편안하게 잠들었어요 ㅋㅋㅋ
별거 아닌거같은데 괜히 두근두근 기분좋아요 ㅋㅋ
추천수271
반대수14
베플3년차|2016.01.25 18:06
잠결에 닿으면 비몽사몽이라도 안아줄 때 임신 중 다리 저림이나 쥐 때문에 끙 소리만 나도 벌떡 일어나 다리 주물러줄 때 냉부보며 넋놓고 있던 다음 날 예약했다고 메세지 왔을 때 비오거나 눈오는 날이면 우산 챙겨가라고 꺼내놓을 때 그런데도 안챙겨간 날 구박하더니 회사앞에 서있을 때 새벽 어스름에 꼼꼼히 이불 다시 덮어주는 신랑 실루엣 보일 때 길을 걷다 춥다고 하면 바로 바람부는 쪽에 서서 코트속으로 쏙 안고 걸을 때 퇴근하면 손 차가우니 닿으면 안된다고 손 멀찌감치해서 꼭 안아줄때 진지한 얼굴로 육아서적이며 임신백과 산더미같이 사와서 읽고있을 때 베스킨 먹고싶다 했더니 밤중에 나가서 하프갤런으로 안고올 때 먼저 잘때도 내 자리에 자기 팔 한쪽 펼쳐두고 잘 때 임신 중, 한번도 튼살크림이며 오일이 떨어진 적이 없던것을 깨달았을 때
베플|2016.01.26 14:41
댓글들 보면 여자들은 정말 돈보다 마음인것같다
베플|2016.01.25 14:11
아무생각 없이 뭐 먹고 싶다 했는데 나도 까먹은걸 기억해서 사갖고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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