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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할 말이 없어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

화이팅 |2016.01.26 15:12
조회 523 |추천 0
안녕하세요.남편 & 아내 카테고리에 맞는 내용이지만많은 조언을 받기 위해서 올립니다.
세 살짜리 딸아이가 있는 결혼 5년 차 30대 초반 아줌마입니다.7살 연상인 남편과는 지인을 통해 선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을 했어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지만요즘 계속 느끼는 것이 저희 부부는 공통의 관심사가 없다는 것이에요.우선 남편은 정치, 차, 스포츠, 목공, 텔레비전 보기, 영화 보기를 좋아하구요.저는 직업 관련 글이나 뉴스 읽기, 요리, 베이킹, DIY, 텔레비전 보기, 영화 보기를 좋아해요.텔레비전 프로그램 몇 개랑 영화같이 보는 거 빼고는 서로 좋아하는 것들이 너무 달라요.그러다 보니깐 서로 대화할 때 할 말이 없어요.평상시 이야기 주제는 무조건 딸아이 관한 것 아니면 간단한 하루 일상이네요.같이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들에게 관심을 가져 보려고 노력하기도 해봤지만억지로 하려다 보니깐 그냥 흐지부지하게 그대로...또 일하고 집에 와서 딸아이랑 다같이 시간 보내고 막상 저희들만의 시간이 생기면둘 다 쉬고 싶어서 각자하고 싶은 일을 하네요..
둘이서만 시간을 보낸 적도, 데이트 한지도 오래된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하지만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간다고 해도오히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밥만 먹을 것 같은 저희들이에요.
남은 인생같이 살아가야 하는 부부인데이렇게는 정말 살고 싶지 않아요..나중에 아이도 다 크면 서로가 그냥 동거인으로 느껴질까 봐 겁나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남편과 무엇의 관련해서 대화를 하시나요?또 남편과 같이 하시는 취미생활이 있으신가요?저희가 30분이든 3시간이든 같이 하면 좋은 취미생활이나 시간 보낼 수 있는 것들을 추천해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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