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창피해요...
답답
|2016.01.27 01:54
조회 60,664 |추천 91
모든 댓글 하나하나 보았네요
보면서 스스로 반성 하게되었고요
남편한텐 글보여주지 않으려고요~
제가 더 사랑해주고 감싸줘야겠단 생각도 했어요
맘따뜻한 사람이니 언젠간 제맘 알아주겠죠
아들학교보내고 학교생활 잘할까 걱정하는 그런 마음
누가 해코지하진 않을까 누가상처주진 않을까
댓글 다 보고 남편과 대화 했어요
전 눈물이나더라고요 ...
그동안 속상한것도 있고, 제가 오히려 남편을더 힘들게한것같아서요
남편은 아직도 스스로 크게 느끼진못하지만
제말에 공감하고 이해하려고했어요
스피치학원이나 자세교정은 같이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했어요
크게 부정하진 않아서 천천히 진행해보려고요~
진심으로 조언해주신분들
공감해주며 좋은케이스로 변화하였다고 책추천이나
방법알려주신분들 감사해요
오히려 댓글들이 저에게 충격요법을 주었어요
남편도 저도 서로 이해하고, 서로 맞춰나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베플설거지임|2016.01.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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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음에 드는게 없는데 결혼은 어떻게 하셨는지 제일 궁금하네요~ 그리고 설겆이 아니고 설거지 입니다~! 똑 부러지는 거 좋아하시니까 똑 부러지게 알려드리려고요 ㅋㅋ
- 베플어휴|2016.01.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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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나하나 맘에 안 드는데 결혼은 왜 했대? 반대로 남편이 걸음걸이, 표정까지 지적질하면 돌아버릴텐데..
- 베플ㅇㅇ|2016.01.2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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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무슨느낌인지 알것같네요. 너무착해빠지고 어리바리하고 남자답지못하고... . 근데 성격이 고쳐지는게 아닌데 다 알면서 결혼하신거 아니에요? 사귈때도 알았던 문제들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