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자인데 선단공포증 바늘 주사 공포증이 심해요
어릴때에도 초등학교 예방접종할때 주사제일맞기싫어서 끝까지뻐기다 여러선생님들이 절 붙잡아서 못움직이게한다음에 엉엉 눈물콧물흘려가면서 맞았고 아파서 병원가면 주사 막무가내로 엄청 손매운간호사언니가제 엉덩이사정없이때리고저는주사안맞으려고 발버둥쳐가면서 맞다가..고등학생때는아무리아파도 병원절대안가고집에서차라리약먹고그랫어요
근데 성인되서도쭉안가다가 저번주에 폐렴초기라서 기침계속하다가 너무아팟는데도 빠티다가 열펄펄나서 친오빠한테 업혀서응급실가서 링겔이랑주사처방받앗거든요
성인되서... 아니진짜몇년만에 첨맞는건지..
친오빠 의사쌤이랑 다른환자들다잇는데에서 진짜 엄청발버둥치고 살려달라고 울면서 진짜주사싫다고 그러다가 억지로 맞으면서 진짜소리지르고 울고 하다가 기억이없는데 제가 맞으면서 엉엉울다가 얼굴허옇게 질리더니픽 쓰러졋대요
저이정도면 정신적으로병잇는정도인가요?ㅠㅠ 저티비에서 주사바늘 예방주사 장면만봐도 바로 식은땀나고 가슴콩닥거려서채널바로돌리거든요 뾰족한물건사진? 특히 주사사진 절대못보구요 그림으로 그려진 주사도 진짜싫어해요
오빠는 그때 제가 쓰러지니까 놀래긴햇는데 넌 스물두살먹고 초딩도아니고 주사를 왜무서워하냐이러는데 몸따로머리따로놀아요 ㅠㅠ아니 진짜 긴장풀려고해도 잠시따끔한거뿐야 이러면서 최면걸어도 이미 손에땀나고 식은땀나고등골서늘해지고 긴장되고 눈물날거같아요
극복해보신분들없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