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시친분들 제발 도와주세요(글 길어요)

사또밥 |2016.01.31 00:57
조회 611 |추천 0

방탈 죄송해요 진짜 너무 짜증나고 빡쳐서 결시친 분들한테 도움을 얻고자 올려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여학생이에요
엄마가 배드민턴을 하시는데 교회 같은 곳에서
배드민턴을 치세요 그러다보니까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어떤 아줌마가 있거든요 그 아줌마한테는 이제 중1되는 아듳이랑 고1 딸이있어요 저희 동생이 만화책에 빠져가지구
그 아들이 만화책을 이제 잘 안봐서 안보는거
빌려달라해서 책 10권 정도를 동생한테 빌려줬어요
그러다가 몇달뒤에 돌려달라구 해서 돌려줬죠
저희 엄마한테 카톡으로 사진 한장을 보내더니
책이 왜 이렇게 됬냐고 얼마나 험하게 썼으면
이 지경이 됬냐고 개념이 있는거냐고 없는거냐고
화내면서 새 책 10권으로 그대로 보상해라고 하더라구요
책 뭐라고 하지 책꽂이에 책을 꽂으면 제목이 보이는데 그 뭐라하지 그 표지 부분 위쪽이 0.5cm정도 찢어져 있었어요 엄마가 그럼 그 책만 사주면 되지 나머지 책은 왜 사놓으라고 하냐 뭐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엄마도 그 아줌마가 다짜고짜 새책 내놓으라니까 어이가 없었을 테구요
위에 아줌마가 한 말은 그나마 필터링 한거에요
진짜 할 말 못할말 안가려 하더라구요
엄마가 그냥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 라는 마음으로 택배로 그 찢어진 책만 보냈어요
그 아줌마는 엄마한테 끝까지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그렇게 마무리 되고 오늘 엄마아빠가 배드민턴 치러 가셨어요 항상 가던데 안가고 오늘은 좀 다른데 가셨는데 딱 그 아줌마를 만난거에요
아빠가 자세히 설명은 안해줬지만 엄마 보고 엄청 심한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집에 왔는데 엄마가 원래 술을 잘 안드시는데 술을
먹고 오셨더라구요 진짜 기운없고 우울한 표정으로 옷 만 갈아입고 주무시더라구요
아빠한테 간단하게 설명 듣고 씻으려고 화장실에 갔다가 씻고 나왔는데 아빠가 스피커 폰으로 어떤 하이톤의 여자랑 통화하고 계시더라구요
아빠도 많이 화가 나셨는지 목소리가 좀 커지셨구요
집이 조용해서 다 들렸는데 진짜 그 아줌마가
할말 못할말 가려 못하고 아빠한테도 엄청 뭐라하는거에요
아빠가 우리 엄마한테 그런짓 다시한번만 더하면 진짜 무슨 수를 쓰더라도 너 가만안둘꺼라고 했더니 아빠한테 뭐라 하더라구요
아줌마가 하이톤에 저도 너무 화가 나있는상태여서 아줌마가 뭐라하는지 들리지도 않았어요
진짜 와 너무 화가나서 듣고 있다가 아빠가
진짜 아줌마한테 말하는게 답답해서 이 시발년이 라고 말했어요
아니 그냥 툭 튀어나오더라구요 진짜 너무 화나서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무튼 그랬는데
진짜 너무 화가 나니까 어른이고 뭐고 안 버이더라구요 평소에 싸울때도 정신줄 잡고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편인데 아줌마는
논리 자체가 안통하고 걍 지말만 하는 사람이라
하 ..진짜 판에서 보던 미친년이 여기 있구나 싶더라구요
무튼 제가 시발년이라고 말한뒤에 그 아줌마가 뭐? 시발년?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막 뭐가 드럽네 어쩌네 쏟아붙이는데 저도 이성을 잃어서 너는 나이를 어따 쳐먹었길래 지금 그따위로 말하냐고 개념 어따 팔아먹었냐고
그리고 시끄러우니까 좀 닥치라고 했죠
그래도 막 뭐라하더라구요 진짜 정말로 화가 나서 아무것도 안 들렸어요
니 지금 이딴짓거리 할 시간에 니 와꾸부터 어떻게 해보라고 했죠 니 아들 나랑 같은 학원다니는데 꼴도 보기 싫으니까 니 아들 데리고 꺼지라고 말했어요
그러다가 아빠가 통화 끊으셔서 끊겼는데
와 진짜 너무 화나요
이 아줌마한테 뭐라고 대응해야되요?
어른ㄹ한테 이런말한거 잘못한거 알아요
제가 이런일에 끼어들거 아니란거 잘 아는데
몇년전부터 사소한걸로 엄마한테 많이 트집잡고
그걸로 엄마는 몇년전에도 엄청 힘들어하셨구요
그걸 지켜봤는데 진짜 아줌마한테 몇마디라도 안하면 한이 될것같더라구요
이런 미친년한테는 어떻게 상대해야되요?
아줌마가 엄마한테 뭐라고 했는데 아빠가
안 말해줘도 예상은 가네요 엄마랑 카톡 하는것도 봤고 통화 하눈것도 봤으니까 ..
엄마가 저러는거 보면 보통욕은 아니였나봐요
제가 아니더라도 엄마한테 보여드리게 조언좀
해주세요 진짜 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