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을까요?
자연
|2016.02.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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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과 사별하고 딸 둘(현재 나이 8살 11살)을 데리고 작년 7월에 재혼을 했습니다. 현재 남편은 초혼이고 나이는 올해 40입니다. 전 34이고요. 둘 사이에서도 돌지난 (14개월) 딸이 있습니다. 사별하고 마음이 힘들때 10년 전에 알게 된 지금의 남편을 다시 만나 교재하게 되었고 남편은 초혼이어서 둘은 아이를 갖을 계획을 하고 아이도 낳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 낳고부터 자꾸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과 실망만 더해졌습니다. 남편은 직장 다니며 취미로 동화도 쓰고 시도 쓰는 작가입니다. 제가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는데도 인터뷰 글을 쓰는데 정신없고 문학관 쫒아 다니기에 바빴습니다. 2주 산후조리원에 있을까 하다가 큰애들 걱정되서 1주일만 있다가 퇴원했는데 퇴원 후 다음날 토요일 큰 딸이 친구 생일 잔치가서 방방타다 발이 골절이 되었습니다. 수술을 하려면 보호자가 필요한테 저는 애 낳은지 1주일밖에 안되어 찬바람 쐬면 안됐었고 집에는 산후도우미와 둘째 아이 그리고 신생아뿐이었습니다. 수술을 하려면 보호자가 필요한데 남편은 묵묵히 회사일만 했습니다. 신생아만 도우미에게 맡기고 아이 낳은지 1주일도 안된 몸으로 초겨울에 찬바람 쐬기도 그렇고 게다가 젖몸살로 5일을 열이 나는 몸으로 병원을 가보기도 힘들어서 남편이 휴가라도 내서 수술하는 날 가주길 바랬지만 남편은 별 관심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젖몸로 5일을 고열로 아픈 아내조차 병원 데려갈 생각도 안했습니다. 너무나 무심했습니다. 결국 아이 혼자 수술을 하게 되었고 남편은 퇴근하고 잠깐씩 병원에 들렀다 집에 왔습니다. 아이도 발 수술해야 아고 아내도 출산한지 1주일밖에 안되고 게다가 젖몸살로 열이 나면 휴가라도 내서 큰애 수술하는 날 가주고 아내도 병원 데려가주길 바랬지만 남편 성격인지 남편은 회사 다니는 일에만 성실했습니다. 융통성은 없고 고지식한 성격 같았습니다. 아이 낳고 50일도 안되서 남편은 제 잠꼬대에 깨서는 '애 새끼 떼 놓고 오라는건데'이런말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자다 일어나서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불 배게를 집어 던지고 드레스룸 방에 들어가 누웠습니다. 남편은 그 때부터 툭하면 이불이며 배게며 화장대 의자며 작은책상이며 발로 밟아 부숴버리고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둘은 다툼이 시작됐고 남편은 손에 잡히는건 뭐든 집어 던지고 부숴버렸습니다 별것도 아닌거에 썽질을 내고 나가버렸습니다. 정말 부부싸움이라고 할것도 없이 별것도 아닌거에 툭하면 집을 나가서 며칠 일주일 한달 이런식으로 자유분방한 생활을 했습니다. 전남편과 8년을 살면서는 외박이란걸 경험하지 못해서 저한테 충격이었습니다. 남편은 자동차 부붐 회사를 다니는데 2교대 근무를 합니다 한주는 야간 근무로 혼자 애들과 지내야 하고 한주는 차에서 잠을 자고 밤 근무하고 퇴근하고도 낮에도 차에서 잠을 자거나 다리 밑 평상에서 잠을 자고 출근을 합니다. 평일에 집에 안들어오고 휴일에는 시골 어머니집에 가서 먹고 자고 쉬고 출근을 합니다. 회사와 집 거리는 15km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둘째 아이는 장염언 신생아는 중이염에 열이 난다고 집에 와 달라고해도 알면서도 오지 않습니다. 큰 아이 수술후 또 5개월만에 또 같은 부위 골절이 되어 수술하는 날에도 별 관심도 없고 여름에 고정된 핀을 뽑는 수술하는 날 집에와서 셋째 아이라도 좀 보고 있으라고 연락해도 오지 않습니다. 남편은 야간근무 하는 날이라 오전에 퇴근을 하면 아이 봐줄 시간이 있는데 오지도 않았습니다. 신생아를 데리고 병원 가는것도 안좋아서 남편에게 부탁했으나 하는 수 없이 둘째 아이 티비 틀어주고 오전 9시 수술이라 신생아를 데리고 병원을 갔으나 첫 타임수술 시간에 늦어서 두번째로 타임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둘째가 잘 있는지 집에 전화했으나 어떤 남자가 전화를 받고는 여보세요만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전 너무 놀래서 경찰 부르고 관리실 전화해서 집에 가봐주라고 부탁했습니다. 동생하고 친정 아빠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남편이었습니다. 하도 외박을 학 집에는 안들어오니 설마 남편일거라 생각을 못하고 아이가 걱정되어 경찰을 부른건데 남편은 '누구 엿 먹으라고 경찰을 4명이나 부르냐'고 했습니다 전 너무 어이가 앖었습니다. 집 전화를 받지를 말던지 왜 받아놓고 아내 목소리만 듣고 끊어버리냐고? 물었습니다. 둘째 잘 있는지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한건데 왜 당신이 전화받고 끊어버리냐고? 그러니 엄마 입장에서 걱정이 안되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래도 밤편은 자기 기분과 감정만 중요했습니다. 제가 이혼하자니 '재산이 반토막 난다'고 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전 남편이 남겨준 유일한 재산인데 이 집에서 반토막 난다고 합니다. 이럴땐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면서요... 작년 2014년 7월에 혼인신고하고 2014년 11월에 아이 낳고 2014년10월부터 남편이 주는 생활비로 생활을 하기 시작했는데 2015년 4월쯤 재산이 반토막 난다고 하고 월급을 꽁으로 먹냐? 지금까지 니 새끼들 내가 먹여 살렸다. 넌 내 돈만 쓰냐? 너도 생활비 보태라. 이런식의 말들이었습니다. 애들한테도 너거 엄마와 살아라. 니 자식 니가 먹여 살려라. 넌 누구누구 남편으로 살아라. 등 등... 남편은 별것도 아닌거에 유령처럼 사라지는 회피성 인격장애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도무지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남달랐습니다. 별것도 아닌거에 감정이 너무 쎄서 무조건 나가버립니다. 그래서 저도 화가 날때면 나가라고 하게 됩니다. 남편 성격이 소심하고 소극적이어서 제가 들어와라 들어와라 해야 들어오는 성격이고 외박이 밥 먹듯 잦아지는 남편에게 많이 실망 스럽고 속상하지만 앞으로 아무리 화가나도 잠은 집에서 자고 출근했으면 좋겠다 말하면서 풀려고해도 남편은 듣기 싫어 화를 내고 또 싸움이 되고 또 하루 이틀 못 버티고 또 되고 또 나가게 됩니다. 외박 문제로 자꾸 갈등만 1년 내내 깊어질때로 깊어졌습니다. 어머니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동안에도 휴일날 시골집 대문이며 현관문 좌물쇠로 잠궈 놓고 신발 방에 들여놓고 아무도 없는 척 잠을 잔것도 여러번 입니다. 낮에는 환하니 좌물쇠로 문인 잠궈놓고 있으면 정말 아무도 없는 집이었습니다. 친정 갔다가 밤에 다시 시댁을 가봤는데 불만 켜진체 대문이며 현관문이며 잠궈진채로 남편이 시골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깜짝 놀라 방 안에서 나와서 같이 방에 들어갔는데 회사 작업복 빨아서 방에다 널어놓고 맥주 사다 라면 먹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두달을 어머니 병원에 계시는동안 절 속이며 시골에서 휴일날 지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낮이며 밤이며 차에서 자고 여름엔 차 안이 더우니 평상에서 잠을 자고 밤에 출근을하고 남편 찾으러 밤에 차로 찾아다니면서 남편 차를 발견해서 문을 두두리면 또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갑니다. 차에서 뭐하나 보면 잠을 자고 있거나 시를 쓰고 있습니다. 정말 제 정신이 이상해질 정도로 보통 사람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이제 막 신생아를 떼놓고 글을 쓴다는 작가가 1년 내내 불안정한 생활을 하는게 너무나 이해불가능이었습니다. 전 동훠도 쓰고 하길래 순수하게ㆍ 봤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자기중심적이고 기분파 감정파 독선적이고 이해심도 부족했습니다. 주말이면 시골 어머니집 가서 편히 쉬다가 바로 회사로 출근하고 평일날은 차에서 잠을 자고 추운 겨울날 두꺼운 이불덥고 잠을 잠니다. 신발이 불편하니 고무신을 차에 놓고 고무신을 신고 생활을 합니다. 예전에 대학 다닐때 고무신 신고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본인은 풀뿌리 인생 돌부처라 아무대서나 잘 잔다고 합니다. 저는 아내로서 옷도 챙겨주고 먹을것도 챙겨주고 챙겨주는걸 좋아하는데 남편은 옷 한벌로 일주일 이주일씩 입고 다닙니다. 신발 한켤레도 1년을 삽니다. 사주는 옷도 잘 안입고 다니고 제가 해주는 음식도 맘있게 먹는 모습을 못 봤습니다. 남편은 그렇게 웃음도 없고 말도 없고 묵묵하고 과묵합니다. 정말 답답할 정도로 성격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남편은 라면 통닭 삼겹살을 좋아하는데 제가 있을땐 라면도 잘 안 끓여 먹는데 저 없으면 라면만 끓여 먹습니다. 국도 있고 반찬도 있는데도요. 일주일 내내 라면 두봉지씩 곶감도 저 있을땐 제가 입에 넣어줘야 먹지 먹지도 않는데 저 없을때 한봉지를 다 먹어버립니다. 닭찜을 해줬는데 먹고 남은 뼈를 아이 식판에 올려 놓고 제가 안보는 사이 아이가 먹은 것처럼 합니다. 큰애가 아빠 왜 제 식판에 닭뼈를 놔요? 하고 묻는 소리에 저도 순간 당황했으나 아무말도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굴도 저 안볼때 차에 넣어두고 먹고 다니고 과자도애들이 먹은것처럼 하고... 혼인신고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만 하고 친정 집에 가 있는 동안 남편은 전 남편 영정 사진이며 가족 앨범에 있는 남편 사진을 다 오려서 버렸습니다. 앨범이 20권도 넘는데 거의 다 벼렸습니다 . 큰 딸 돌 액자 속 가족 사진도 유리를 빼서 가족사진만 뜯어서 버렸습니다. 창고에 넣어둔건데 다 찾어서 앨범이며 액자를 흉측하게 해 놓았습니다 시골 집 갔다와서 남편 출근하고 집에 왔는데 앨범이랑 액자도 없고 흉측하게 된 돌 액자며... 정말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서 한 두달 남편에게는 모른 척 했습니다 거짖말도 아무렇지 않게 잘 합니다. 1년가까이 외박에 신뢰를 잃었고 사람이 진실한 면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을 외박하고도 미안하다고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항상 자기 합리화하고 변명하고 방어를 잘 합니다 . 이혼하자고 하니 남편이 정신은 좀 차린거 같은데 저는 시간이 갈수록 분하기만 합니다. 혼자서 신생아를 키운거 생각하면 속상합니다. 안그래도 주야간 근무에 한주는 혼자서 딸 셋을 봐야해서 안그래도 힘든데 자기 기분대로 감정대로 외박을 하고.. 그렇다고 바람을 피는건 아닙니다. 성격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그런가 감정이 남들보다 쎄고 감정 표현도 그때그때 다릅니다. 아이들과 거실엣 웃고만 있어도 방에 누워있다 나가버리고 신생아 보면서 힘들어 애한테 짜증만 내도 육아에 지친고 힘든 아내 마음을 이해해주기는 커녕 버럭 화내고 나가버립니다. 그렇게 남편이 툭하면 집을 나가면 먼저 전화하고 먼저 연락해서 들어오라는 사람은 저였고 같이 산에라도 가자? 영화라도 보러가자? 하는 사람도 저였습니다. 남편은 아이낳고 아내 첫 생일 조차도 시골가서 오지 않았습니다 . 모르는것도 이닌데도요. 그래도 저는 남편 남편 생일은 챙겨줬습느다. 크리스마스때며 2016년 새해며 남편은 집에 우지 않고 지하 주차장에서 잠을 잤습니다. 보통 사람같지 않은 행동과 태도에 고개가 저절로 흔들거려집니다. 어린 처 자식을 두고 차에서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요즘은 정신차리고 집에 들어오려고 하는데 이젠 제 마음이 정떨어질때로 떨어져서 이혼하고만 싶습니다. 제가 재혼이라 이혼이 쉽지많은 않지만 너무나 지난 1년 동안 출산하고 아이 혼자서 양육하고 남편 외박에...또 아이 셋에 혼자서 아빠없는 애 셋을 밤이며 낮이며 보면서 마음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과롭고 힘들었습니다. 집이 마치 부모없는 보육원 같았습니다. 한달에 2~3일 정도만 봐야하는 마치 여관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평범하지 많은 않은 남편 행동과 태도에 1년 이란 시간동안 질릴대로 질려서인지 이젠 아파도 아픈거 같지 않습니다. 외박해도 이젠 혼자가 편해졌습니다. 오히러 남편이 들어오면 뭔가 더 답답하니 불편해졌습니다. 다시 재혼하기 전으로 돌아가고만 싶은 마음뿐입니다. 이런 제 마음 어쩌면 좋죠? 재혼이라 이혼하는것도 마음이 쉽지 않고 그렇다고 이젠 지금의 남펀과 살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가 어디가면 다 미인이란 소리를 듣고 삽니다. 어디 나가면 아가씨란 소리 지금도 듣고 사는데 남편은 아내의 소중함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아이 낳고 모처럼 슬립을 입어도 그런건 20살이나 입는거다 대학생이니 입는거라고 합니다. 전 그 소리가 너무 어이가없어 무슨 대학생이 이런걸 입냐고? 서운하다 했습니다. 남편은 여러가지로 남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 같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젠 들어왇 전 애들과 안방에서 잠을 자고 남편은 거신이나 애들방에서 잠을 잡니다. 남편 손도 잡기 싫고 옆에도 가기 싫고 그냥 정이 떨어졌습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혼자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딸들이라 새 아빠 사이에서 조심스럽기도하고 제가 왜 제혼을 했는지 후회만 됩니다. 어느덧 애들과 사는거에 익숙해졌고 남편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싫습니다. 이혼하게 되면 아이는 어떻게든 제가 키울 생각입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남편이 아닌 저 어린 애들 키우며 힘들어도 애들 생각하며 참고 애들때문에 웃고 애들 때문에 견뎠던거 같습니다. 남편도 애 둘 딸린 저와 시작한게 후회되겠지만 저는 왠지 남편에게 껍데기 같고 제테크었나 싶은 기분이 들어 신뢰가 안갑니다. 비엠더블 제네시스 벤츠... 이런 차를 실내화 신고 옷 대충 입고 있어도 있어보인다는 말을 여러번하고... 제가 재테그 껍대기 였나 싶은 마음이 자꾸 듭니다. 1년 내내 외박에 월급 가지고도 장난치고...조그만한 17평짜리 소형 아파트는 제테그라 팔 생각도 없다고 하고 이혼하게 되면 제 집에서 반토막 난다 그러고...니 새끼 먹여살렸다는 둥 니 자식 니가 먹여살려라. 제네들 없었으면 돈 모아 살지 않겟냐? 그러고...시댁에 남편 외박을 문제삼아 말하면 니가 못하니까 외박이지? 하면서 누구 아들 등꼴 빼먹으려하냐? 니 자식 니가 키워라. 심지어 여름휴가날도 집에 안오고 시댁에 가서 있었던 남편 . 시댁 식구들 다 있었는데 어디서 애둘 딸린 애가 총각을 이렇게 만들었냐? 고 누나가 그러십니다. 누나 2명에 형 2에 막내인 남편은 시골가면 어머니가 밥상 차려서 머리맡에 놔주고 맥주사다 먹으락 술 상을 봐주고 우유 한대접 타나주고 부침개며 고기며 이것저것 상전 모시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편은 게으르고 받는거에익숙해져 있는 성격입니다. 아버지를 일찍 떠나보내고 훈자되신 어머니는 마치 아들을 남편 대하듯 매일같이 전화하고 주말마다 시골오게 합니다. 가장이 되었으면 처자식을 챙겨야 하는데 평일엔 차에서 휴일엔 시골에서 이렇게 1년을 지냈습니다. 집에 안오고 시골간 남편을 데리러 가면 남편은 누워서 제가 있는지 알면서도 일어나지도 않고 어머니는 너 정신병자 아니냐? 라고 하십니다. 정말 어이없어서 그냥 혼자 집으로 왔습니다. 제가 이혼한다고 말하면 지금까지 먹여살린거다 회수할거다 니가 그렇게 돈이 많냐? 니 새끼나 먹여 살려라? 어머니가 그러십니다. 이혼하고 싶은데 어쩌면 좋죠? 그냥 참고 인내하고 살아야 할까요? 그러기엔 제 마음이 너무 상처를 받았고 남편이며 시댁에 정이 떨어졌습니다. 여동생은 뭐하러 사냐? 고 합니다. 부모님은 이혼 생각말고 살으라고 하시지만 이젠 제 마음이 멀어진걸까요? 남편에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정말 이대로 강하게 맘 먹고 혼자 사는게 정답일까요? 아이들한테도 상처주기 싫어서라도 어릴때 정리하고 애들 열심히 키우며 살고만 싶은데... 이혼도 어려운 선택이고 함께 사는것도 싫고 어쩌면 좋을지 너무나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