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0대 중반 미국에서 딸아이 한명을 키우며 결혼 생활을 하고 있어요. 남편은 한국 사람이지만 미국에 3살때 와서 미국사상이 더 강한 부분이 있어 말이 안통하는것 같이 느껴질때가 있어요.
시어머니께서 하신 행동으로 다툼이 생겼고, 글을 올려 다른 사람들에게도 물어보라며 큰소리를 내서 이곳에 가입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남편도 보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좀 나눠주세요. 저는 평소에 글을 잘 안쓰기 때문에 횡설 수설 할 테지만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희 양가부모님은 현재 한국에 살고 계시고, 시어머님 께서는 한국에서 기독교로 유명한 대기업 그룹에 사목으로 계십니다.
항상 하나님 믿는걸 저희에게도 제일 중요하게 말씀 하시고, 회사에서 수련회도 다니시고, 많은 설교도 하시고 회사에서 상담 같은것도 해 주시는것 같아요. 모든일에 신앙심을 강조하시며 하시는일을 자랑 스럽게 생각 하시고 점잖고 선한 이미지로 사회생활을 하십니다.
저희부부는 둘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 낮에는 아기 봐주시는 분이 오십니다.
베이비 시터는 제 직장동료중 유일한 한국인 동료의 엄마예요. 그래서 저도 어머니라고 호칭을 부르고,제 딸에게는 할머니가 되어주세요. 저희를 딸 친구네처럼 생각 하셔서 항상 더 해주시려고 하세요. 그래서 아기꺼 말고 저희 빨래도 해주실때도 많고, 저희 먹을 저녁도 종종 챙겨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나두고 직장을 다녀야 하는 저에게는 믿을수 있는 분이라는게 제일 중요했어요.
아기가 태어나고 처음 시어머니께서 미국에 오셨을때, 제가 친구 엄마니 신경 써서 대해주십사 몇번을 부탁 드렸었는데 저 없는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나 보더라구요. 어린 저한테 말씀 하기가 뭐 하신지 자세한건 말씀 안 해주시는데, 그 다음부터는 매번 시어머니 오실땐 저희집에 안오시려 하시길래 그냥 그러시라고 쉬시라고 해드렸어요. 저희 도와주러 가끔 한국에서 오시는 고모께 말씀을 드렸다는 몇개 이야기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는 베이비시터 어머니께서 오셔서 벨을 눌렀는데 아기 우유 먹여야한다고 20분동안 밖에 그냥 기다리게 세워두신적도 있으셨데요. 그리고 집에 돈 주고 쓰는 사람이니 부리는듯 하셨나봐요. 그말 듣는데 시어머니가 너무 원망 스럽더라구요. 제가 친구엄마니 신경좀 써 주십사 했는데도, 그리고 시어머니께서 연세로 보나 윗사람인데 아랫사람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하셔야 하셨을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지난 금요일 시어머니께서
한국에서 또 오셨어요. 도착
시간은 저희 부부가 출근하러 일터에 나가있는
시간이라 공항에서 한인택시를
타고 오셨어요. 대충
몇시와 몇시 사이에 도착 할지를 남편이 베이비시터 어머니께 말씀 드리고, 전 아이가 평소 아침에 듣는 수업에 데리고가 달라고 말씀 드렸어요. 그리고 그 수업이 끝나고 다른 센터에서 그 전주에 미술 만든걸 (풀이 말라야 집에 들고 갈수 있다고 일주일 후에 가져가라고 했거든요) 가지고 집에 와달라고 했어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그게 첫 작품 이라 엄청 기대하고 있었어요.
근데 아침에 수업이 끝나고, 미술한걸 가질러 가셨더니 그 수업 선생님께서 다른 수업에 들어가있다고 마치고 나와야 줄수 있다거 했나봐요. 정확히 몇분 기다리면 수업이 끝난다는 정보는 모르고 베이비시터 어머니 거기서 기다리시는동안 시어머니 집에 도착 하셨어요. 못들어간다고 회사있는 남편한테 화를 내고 그러셨나 보더라구요. 그렇게 저랑 남편한테 번갈아 전화하셔서 목소리가 안좋으시더니 40분 정도 기다리셨다고 하시는데.. 베이비시터 어머니께서 아기랑 부랴부랴 집에 와서 로비에서 어머니 보고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셨데요. 미안하다 하시며 팔을 좀 만지셨나봐요. 그러자 저희 시어머니 "제 몸 만지지마세요"라고 하셨데요. 베이비시터 어머니 저한테 울면서 식모 취급좀 하시지 마라시며, 시어머니께서 다른 분들께는 점잔으신 분이 나한테는 매번 너무 하시는구나 하시는데 전 일 하다 그 소식듣고 심장이 쿵쾅 거리는 거예요. 나중에 좀 있다가 시어머니께서는 자기가 화가나서 그랬다고만 하시고는 미안하다는 말씀도 없으셨데요.
처음에 남편이랑 이야기 할때는 자기 일 할때 전화 오셔서 집에 아무도 없다고 신경질 부리시고 하실땐 자기도 매번 엄마가 너무하는것 같고 힘들다, 엄마한테 실망스러운 때가 너무 많다, 다시는 혼자서 (아바님 없이) 우리집에 오시는일을 없게 하겠다 하더니 바로 변하데요.
시 어머님께서 남편한테 그 아줌마가 팔을 이상하게 잡았고 만지지 말라는 소리는 평소에 서로에게 다 할수있는 별거 아닌 말이라고 그랬데요. 그러면서 저랑 아줌마랑 다 오버고, 제가 아줌마 편이라 그러면서 자기엄마도 자기도 아줌나한테 사과할일 없데요. 정말 만지지 마세요가 별것 아닌 소리인가요?
전 직장에서 얼굴 보며 일
해야하는 동료 엄마인데 이런 입장도 너무 곤란하고, 이렇게 막대하시는것도 너무 창피하고 그런데 남편은 제 이런 기분은 다 오버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를 정성껏 봐 주시던 분이신데 그렇게 막 대하며 아무렇지도 않은게 한국 사상인건가요? 정말 한국에서
누가 미안하다고 만지면서 이야기하면 제몸에 손대지 마세요 하는게 흔히들 하는말인가요? 특히 목사님이시란 분께서 사과하시는 분한테 그냥 막 던질만한 말인건가요?
사회에서는 차분하고 점잖으신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시고, 집에서는 저희를 매번 쑥대밭을 만들어 놓으시는 어머님 때문에 힘들다가도, 제딸을 너무 예뻐해 주시는 모습에 전 녹아서 마음을 풀고 또 풀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번 절 불편하게 만드시는 모습과, 또 남편마저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인것 같아 힘이 빠지고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일년에 두번정도 보는데, 항상 뵐때마다 큰 소리가 안났던 적이 없었어요. 제가 정말 가볍게 넘길수 있는 일상에서 겪어 마땅한 일들로 괜히 오버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희 시어머니와 그 외에 있었던 일들중 몇가지 이에요.
1. 전 친정 어머니가 중학교때 돌아가셨어요. 그렇지만 아버지께서 그만큼 더 물직적으로도 신경 써 주시고 고모도 많이 도와주시고 그렇게 결혼 준비를 했어요. 양가 어른들께서 한국에 사셔서, 저희 두사람 한국으로 상견례를 하러 들어갔어요. 들어가던 날 비행기 타기 직전 저희 남편이 저한테 다이아 반지를 주며 프로포즈를 했어요. 한국에서 양쪽 어른들을 만나고 인사 다니느라 바빴구요. 하루는 남편 할머니를 만나뵙기로 했어요. 할머니께서 나오신다고 하셔서 서울에 있는 한 백화점 식당에서 만났어요. 식사후 할머니는 먼저 떠나시고, 저희도 다 가려고 나와서 엘레베이터 앞에 있었고, 남편이랑 미국에서 같이 한국방문 중이던 시누랑 화장실에 잠시 갔었어요. 저랑 어머님이랑 엘레베이터 앞에 서서 기다리는데, 어머님께서 저에게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할머니도 ㅇㅇ 보시자 마자 그러시더구나. 이빨이 벌어졌다고. ㅇㅇ가 반지를 받았으니 이빨을 메꾸고 오너라” 이러시더라구요. 전 이빨이 좀 작고 동글동글하지만, 특별히 삐뚤어 지지 않아서 교정을 한적도 없어요. 이빨이 벌어졌다는 소리를 들은적 단 한번도 없었고, 이빨이 벌어지지도 않았고, 너무 충격이였어요. 정말 몇일을 울었는지 몰라요. 그때는 프로포즈만 받았지, 혼수 예단에 대한 이야기가 일체 왔다갔다 하기 전이예요. 그일로 남편이랑 전화로 엄청 싸우고.. 너무 기분 나빠하지마라 달래주고, 앞으로 그런일 있으면 자기가 얘기하겠다 그런식으로 하여튼 넘어가서 결혼 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저도 제 이빨이 벌어졌나보다 생각하고 신경이 쓰이게 되었어요. 아직도 거울을 볼때마다 이빨이 벌어졌다는 소리가 귓속에서 나고 잊혀 지지가 않네요.
2. 한국에 저희가 나갔어요. 시댁에서 반, 저희집에서 반
이렇게 지내요. 시댁에 총 5일 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3일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아침을 챙겼어요. 아침에 밥을 하고 그런건 바라시지 않으시구 간단하게
드세요. 그냥 계란 삶고, 고구마 쪄놓은거 꺼내서 상 차리고 수저놓고 그런 간단한 일들이에요. 남편은
늦잠을 항상 자고, 전 일찍 일어나서 그것은 했어요. 아직 애기가 생기기 전이라 저도 엄청 늦잠 자는거 좋아하고 그랬기에 답답했었어요. 그리고 3일째 되던 저녁에 어머님께서 제가 저녁 먹은걸 치우고 있는데 옆에 오시더니 말씀 하시더라구요. “내일 우리는 출근하니, 너희는 너희 스케줄대로 일어나서 먹고 나가면 된다~” 순진했던 저. 그냥 곧이 곧데로 듣고 늘어지게 잤습니다. 일어나서 저희끼리 준비하고 나가서
다니다 왔는데 그날밤 난리가 났습니다. 전 안부르고 남편만 안방으로 부르더니
막 혼을 내시는데.. 어머님 저 들으라고 큰 소리로 “예의좀 지키면서 살자” 이렇게 소리 치십니다.
3. 전 회사를 3년반정도 다니다 다시 약대를 들어가서 졸업해 약사로 일하고 있어요. 처음 회사를 그만두고 약대를 간다고 했을때, 남편이 해보고싶으면 한번 해보라며 응원해 줘서 많은 힘이 되었어요. 약대를 한창 다니며, 주말은 매주 격주로 병원에서 일하며 틈틈히 맛있는것도 남편이랑 해먹으며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놀러 오셔서 저녁 먹으러 간 레스토랑에서 남편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머님 저한테 조용히 말씀 하싶니다. 난 ㅇㅇ이 (남편)가 너 회사 그만두고 약대 간다고 했을때 왜 그러냐고 말리라고 했단다. 약사라는 직업이 약을 파는 직업이니 그냥 세일즈 아니니.. 왜 좋은 직장을 다니다 세일즈를
한다고 그러냐면서 말리라고 했었어.” 저 이때 마음 많이 상했습니다. 정말 하고싶고 열심히 하고있는일을 이렇게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생각하게
해서 기운이 푹 빠지더라구요.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던 마음 푹 꺽어주시데요. 목사님께서 직업에 귀천을 따지시며 약사는 세일즈따위라며 깔보싶니다. 항상 믿음과 성공을 연결 시키시며, 믿음이 좋아야 성공하는것 처럼 말씀 하세요.
5. 시누이가 백인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습니다.
한국인 아니라고 엄청 반대하셨어요. 저랑 남편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설득하여 시누이 결국엔 결혼 했습니다. 남편 때문에 이 결혼 시킨다고 엄청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 진짜 괜찮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사돈댁이 미국 전형적인 시골 사람들이라 말씀 하시며, 돈이 많지 않은것이 불만 이십니다. 미국에 한번 오셨을때 저희집에 다 모였습니다. 시누네는 근처에 호텔을 잡고 그곳에 머물렀어요. 저녁에
하루 저희집에 모여 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너네는 돈을 그렇게 못 모아서 집을
언제 사려고 그러냐, ㅇㅇ은 (시누남편) 왜 그렇게 집에 돈이 없냐 이러면서 한국말
못 알아듣는 사위 앞에서 한국말로 딸에게 엄청 돈 가지고 데놓고 사위 창피를
주십니다. 백인 사위.. 분위기로 무슨 분위기 인지 눈치채고 엄청 주눅 들어있었어요. 저희 남편 화가나서 엄마는 왜 그러시냐며 소리치고, 동생네
부부 당장 호텔로 가라며 보냈어요. 분위기 정말 안 좋았고.. 시누네 가고나서 어머님, 쇼파 구석에 앉아 머리에 두통있다는듯 머리를 잡으시고 앉아서 낮은 소리로 끙끙~ 하고 계싶니다. 저, 남편, 아버님.. 아무도 어머님께 말 안걸고 저희할일 하다 자러 가니 어머님 쇼파에서
일어나 씻고 주무십니다. 목사님께서 돈 많이 벌어야 하는것 평소에도 엄청 강조하싶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 같이 모였는데,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냥 우리는 화목한
가정이 되어버립니다.
6. 애기가 3개월일때 시어머니께서 저희를 “도와주시겠다고”
한달 휴가를 내고 오셨습니다. 저희 첫 아기 키우느라 둘이서 헤메고 있었어요. 화이트 노이즈라고 애기 잘 자게 하는 소리를 켜 놨는데 어머님께서 싫다고 남편한테 얘기해서, 남편이 소리를 약간 작게 줄였어요. 그리고 애기 팔을 꽉 묶어서 (여기선 swaddle이라고 하고,
이렇게 해 줘야 아기가 엄마 뱃속같아서 편안하게 느낀다고 해서 꽉 묵어놨어요) 놔두니, 애기 답답하다고 풀어놔야 한다고 하싶니다. 그냥 한국은 다르게 하나보다 하고 저희는 계속 swaddle옷 입혀놨어요. 어머님 오셔서 도와주시지만,
저희가 애기 목욕, 제우는거 다 하고 저녁 준비하고 그랬어요. 그때 한창 아기도 잘 안자서 제워야 하고, 자꾸 깨고 그럴때 였어요. 시어머님 오시자 마자 어머님께서 아기를 볼거니 위에 말한 아기를 봐주러 오시는 베이비시터는 와서 청소를 하게하라시더라구요.
저희가 그럼 청소 하는 다른 사람을 찾아보겠다, 그분은 애기 봐주시는걸로 고용된 분이신데 청소를 어떻게 시키냐 했습니다. 베이비 시터 아주머니께 청소 시키는게 싫다고 하신게 맘에 안드셨나봅니다. 2일째 되던날 밤 전 아기를 제우고 남편이 저녁하려고 고기를 굽고있었어요. 어머님 부엌에 오시더니 ㅇㅇ는 (저) 뭐 하느라 니가 고기를 굽냐고 하시더래요. 남편도 순간 화가나서, 엄마 ㅇㅇ한테 그러지마! 라고 했다가 싸움이 났나봅니다. 방에서 아기 제우고있는데 큰 소리가 막 나면서 서로 소리를 지르고 싸웁니다.
나가보니 어머니 거실에서 울고 계시고, 남편 부엌에 있어요.
울면서 너희가 나를 파출부 취급을 한다고 소리지르싶니다. 자기 말 하나도 안듣고 육아 한다고.
“남들이 밖에서 나를 얼마나 존경하는지 아냐, 난 존경 받는 사람인데 너희는 나를 이취급 하느냐” 하시며 소리소리를 지르십니다. 전 정말 저희가 어머님께 일을 시킨것도 없고 뭘 파출부 취급을 했나 당황했지만, 도와주신다고 오셨는데 싶어서 무조건 잘못했다고 했어요. 어머님 팔을 살짝 데면서 “어머님 저희가 무조건 잘못했어요 화 푸세요” 하니 손을 탁 치시며 치우라십니다.
불똥이 저에게 왔습니다. 제 말투가 어머니를 시키는 말투랍니다.
전날 아기 분유 물 데우는 기계가 있는데 그거 어떻게 쓰는지 여쭤보셔서 “여기 버튼 이거 누르시고 이렇게 하시면 되요”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말투가 시키는 말투고, 그런거 말할땐 “제발 이렇게 해주세요~” 라고 말해야 한다며 소리를 지르십니다. 전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내가 한국에 떠나온지 오래되서 잘 몰랐나보다 생각하고 밤에 카드를 썼어요. 죄송하단 말과, 아기를 낳아보니 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알것같고 너무 소중한데 어떻게 우리가 어머님을 감히 파출부 취급을 하겠냐며 죄송하다는 말로 가득 채웠어요. 다음날 낮에 저랑 둘이 있을때 차갑게 하시던 분이 저녁에 오신 아버님과 남편 앞에서 천사같은 얼굴로 “ㅇㅇ가 쓴 카드보고 감동했어. 그래서 화가 싹 다 풀렸어” 하시더라구요. 바보같은 저 또 눈물을 글썽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동안도 남편과 어머님 사이에서 많은 일이 있었고, 한달뒤 한국 가실때 제가 썼던 카드는 보란듯 나두고 (버리고) 가싶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서 그만 하겠습니다.
저도 싹싹하고 잘 챙기는 며느리는 되지 못해요. 부족한 점도 너무 많구요..
그런데 이렇게 쌓여만 가다간 저희 부부사이도 너무 힘들어 질것 같아 많은 분들의 현명한 조언이 필요해서 주저리 하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