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기억인데 많은분들이 공감해줘서 처음으로 글이 올라왔네요 하하. 네이트판 참 좋아하는 그녀도 이글을 볼지 모르겠어요. 많이 보고싶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저는 차단 되있으니까. 또 받지도 못하는 전화를 하겠죠 :) 연휴에 다들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해라 ㄴㄹㅅ야.
- ㄴㄹ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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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도 전화도 차단해줘서 너에게 고맙다.
전화로 너의 목소리를 듣거나
카톡 답장이 왔으면 난 또다시
약한모습을 보이며 너에게 매달렸겠지.
가끔 받지못할거란걸 알면서 니 번호를 누르는 이유는
그래도 아직 내가 너를 완전히 잊지는 못했음일거야.
하루하루 너의 마지막 목소리가 기억저편으로 멀어질수록
나는 그리움에 면역이 되간다.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됬지만.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죽는날까지 잊지 못할거야.
너를 처음만난 날부터 마지막 그날 까지.
나의 20대를 너와 함께 했지만.
끝나는건 참 찰나더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너와 나의 20대는
조금더 행복해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