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말하려니 꼭 자랑처럼들을까봐 말못하고 여기에 하소연하는겸 써봅니다
제가원래 살이쫌있었는데 그렇게 티가나지않았어서인지 항상 통통에서 퉁퉁소리들었음
65키로정도 나갈때쯤 정말빼야겠다싶어서 식단조절하며 줄넘기랑 운동다니면서
열심히뺏음 3개월정도만에 58정도로빠졋음 급하게찐살이라그런지 운동도하고
밀가루같은거 덜먹고하니 잘빠진것같음 이정도까지도 적당하다 괜찮다 보기좋다 했지만
내가 내자신에 당당하고싶고 이뻐지고싶어서 50정도까지는 빼고싶다고생각해서
점점더뺏고 중간에는 많이아파서 지금은53정도임 이제는 말랐다는소리도듣고 그만빼라고함
고민은
사람들의 태도가바뀌는게 너무싫음..
내가 살쪘을땐 그냥친구처럼 욕도하고 편하게 대하던사람들이
태도가완전바꼈는데
전화와서 술먹자 데이트하자 밥사줄게 술사줄게 잠깐나와라 보고싶다
이런식으로 바뀌었음 원래는 내돈내가내고 밥먹고 술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안나간다고하면 보통 욕부터하면서 나오라고ㅅㅂ걍나와 이랬던애들이
왜~ㅠㅠ에이 나오지~얼굴쫌보자~보고싶은데ㅠㅠ이럼
낯설음;;;;;;;;;;;;
더싫은건 내가좋아했던사람이 살쪘을땐 잘해주지도않았음
장난만치고 나한테는여자만날생각없댔으면서 딴여자만나고ㅎㅎ
살빠지고만나니 이뻐졋다고생각드는지 지금내가남자친구있는데도 심할정도로 치근덕댐
지금남자친구는 내가 58쯤때만났는데 내가살빼고 이뻐지는거다필요없고
나밥안먹는거에 안절부절하는사람임 화를내면서까지 밥먹이고
쫒아다니며 수시로 밥을먹임 아픈것도아니깐 몸에안좋은건 다못하게하고
혹시라도아플까싶어서 좋은건다먹여주는사람임 살쫌빠진것같다고 카톡하면
바로전화와서 버럭버럭거리고
그런고마운사람내버려두고 다른사람이 눈에들어올리없고
밥먹자 술먹자 만나자 다거절하고있는데
굳이 협박처럼 만나자고하는사람있음
어쩔수없이 잠깐나가면 힘으로 제압해서 스킨쉽하려고했던사람도있고
점점 사람이 싫어지고 집밖에나가기도싫어짐
새로운사람을봐도 이사람은 내가 살이쪄있어도 잘해줬을까 이생각이듬
왜이렇게까지 외모를보는걸까 생각이자꾸들어서 속상함
난그저 더이쁜옷입고 더나자신한테당당해지려고 살을뺀거지
니들좋으라고뺀건아닌데 너무사람겉으로만보는사람들이 싫음
하소연하려고 쓴건데 너무 횡설수설썼네요..............
죄송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