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남친
도와주세요
|2016.02.12 02:43
조회 90,862 |추천 15
안녕하세요.
한 살 연하 남친을 만나고 있어요.
서로 첫만남에 느낌이 너무 좋아 다음날 바로 사귀게 되었는데요..
저는 여전히 그때의 마음과 변함이 없어요.
솔직히 그때보다 더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뭐든 해주고싶고 챙겨주고싶은데 남친은 항상 부담스럽다는 말만 하고..예전 같이 절 대해주지 않아요.
불안한 마음에 더 노력해야겠다 생각을 하는 와중에
오늘 새벽에 갑자기 뜬금없이
'널 정말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아무 말도 없이 일단 자야겠다며 자는데...제 입장에서는 너무 무책임한 행동 같고 뭘 바라고 저렇게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제가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바라고 하는 행동인가요. 저는 남친을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어떤 대처가 가장 현명한 방법인가요? 남친의 마음이 이미 떠난 건 맞는거죠?
- 베플ㅋㅋ|2016.02.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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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고민할게 뭐있지?대놓고 말하는데ㅋ 나 사실 너 안좋아해를 돌려말한거잖아ㅋㅋ안좋아하는데 잘해주니깐 부담스런거고 근데 왠책임감? 단순히 사귀다가 이미 한사람 맘이 떠났는데 책임감갖고 끝가지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건가?
- 베플324234|2016.02.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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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글쓴님 안좋아함. 호감이여서 그냥 만났는데 애정까지 마음이 안가는거임. 더 잔인한말로.. 님이 매력어필을 그만큼 못한거임 ㅠ.ㅠ 그냥 본인 좋아해줄 딴 남자 만나세요~ 그리고 다음 남자는 충분히 알아보고 서로 감정이 어느정도 확인되면 사귀세요. 첫만남에 어떻게 좋을지 안좋을지 판단해요~ 첫만남에 좋은건 첫눈에 반한것 아니면 그냥 호감임. 그 호감이 애정으로 발전하면 좋겠지만 호감에서 끝날지는 모르는거임. 남자든 여자든 사람 잘 만나야 합니다~~
- 베플ㅋㅋ|2016.02.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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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나도 너 별로야 병신아 하고 차버리는 겁니다 뭘 고민하고 있어요 어차피 차일건데 선수 치는게 낫지..세상에 남자 많고 인생 짧아요 저딴놈한테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훌훌 털어내세요 더 좋은 남자 만날겁니다
- 베플현실|201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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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알렸으니 나는 이제 편히 잘테니 니가 알아서 결정해라.. 이 소리 같아요.
- 베플ㅇㅇ|2016.02.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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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헤어지는게 맞더라구요. 노력해서 상황역전 된적도 있지만 더이상 제맘이 행복하지가 않았어요. 그러다 또 떠나려고하겠지란 생각이 가슴한켠에 있다보니 본의 아니게 가시섞인 말이나가고 짜증도 내는등 불안한 연애가 지속됐어요. 새로운 사랑이 오지 않을것 같아도 옵니다. 다음 사랑을 위해 너무 아파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