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마을에 위치한 모업체 사장인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저희 업체가 서비스직이라 당연히 고객과 직원간의 서비스태도등에 대한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지만 여긴 너무 합니다
여기 고객들은 어떻느냐면요
저희 알바생들 하는 말이 정말 바쁜 피크 타임에 결제 금액이 몇 만원이 나왔고 현금으로 결제한다면서 10짜리 동전을 카운터에 무더기로 쏟아버렸다는 겁니다.
어쩔수 없이 저희 알바생은 그걸 다 세고 있는데 뒤에서 기다리는 고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해당 알바생은 겁먹어서 그날 울었더라고요
또 구매한 척 하면서 물건을 훔쳐가는 고객은 기본이지만 자신이 결제도 안하고 가져갔으면 다시 와서 결제 하고 다시 가져가면 끝날 일인데 자신은 끝까지 계산 다 했다고 하면서 발뺌하고 고객에게 이러면 되냐고 계속 갑질 합니다
결국 그날 경찰 불러서 해당 고객을 절도죄로 신고했는데 그 이후 그 고객을 중심으로 그 측근 분들이 저희 업체에 대하여 안좋은 소문은 물론이고 저희 업체로 와서 대놓고 영업 방해를 하면서 업무에 방해를 주더라고요
또 신고하고 법적으로 하고 싶었지만 저희 업체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조용히 넘기는게 나을것 같아 고객을 잘 타이르고 돌려 보냈습니다만 그 이후로도 계속 되더라고요
덕분에 매출은 전년도에 비해서 절반도 채 미치지 못하게 되었고 애꿎은 저희 직원들과 알바생들만 힘들어 하다가 그만두고나 도망가기 일쑤입니다
진상 고객들의 횡포로 인하여 저희 업체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일하기 힘드니 지원하지 말아야 할 블랙리스트 기업으로 낙인찍혀 직원도 뽑기 힘들어졌고 여러 가지로 문제입니다
지금 있는 직원들과 알바생들 모두에게 더 높은 급여와 복지수준을 제공하며 도망가거나 그만두지 않게끔 잡아두고는 있는데 다들 지친 기색을 보이고 그만두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처음 저희 업체를 운영하시던 저희 어머니께서는 스트레스로 만이 힘들어 하셨고 또 고객에게 심하게 맞으셔서 병원 신세도 지시고 맘고생 하시다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걸 본 저희 아버지께선 제게 업체를 맡기고 본인은 택시 기사일을 하시는데 사회 경험이 거의 없는 저로서는 이제 어떡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인근 업체들 상황도 저희 업체와 똑같다고 하는데 정말 큰 문제입니다
간곡한 마음에 이렇게 익명 사이트에 글을 써봅니다
정말 저희는 어떡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