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병원 갔더니 진통도 꽤 있고 자궁이 많이 열렸다고,
오늘 내일 하니까 그냥 입원 하자 하시더라구요.
촉진제 맞으면 금방 나올 것 같다고.
(아기가 좀 커요 ^-^;;;)
오늘 입원하면 저녁쯤 낳을 것 같단 말에 신나서 신랑이랑 이것저것 챙기고,
집 청소 마무리 하고, 냉장고 정리도 다 하고, 샤워하고 점심 지나서야 병원 갔더니
대빵 간호사 언니가 시간 넘 늦었다고 낼 아침 먹고 8시에 다시 오래요 ㅠ
밤에 진통이 오면, 잠오고 너무 힘들다고 ; ;
엥 , 쥐띠는 밤중이나 새벽에 낳으면 좋다던데 ; ;
뭐 어떻게 설득 당해서 걍 다시 집으로 왔네요 ㅎ
^-------------------^ 입이 귀에 걸려있던 신랑도 왠지 김새서 ㅋㅋㅋ
지금은 그냥 배가 살살 , 허리도 사르르륵 아파요.
10~15분 정도로 자궁 수축도 있고.
뭐 전혀 긴장도 안되고 ㅋ 빨리 낳고 싶기만 해요 ㅋㅋㅋ
장땡군 쑴풍 낳고 잘 다녀와서 순산 바이러스 슝슝 뿌려드릴게요 ^-^
좋은 하루요 ~
오늘 밤은 소풍가는 기분처럼..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ㅇㅅ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