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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금전문제 해결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ㅜㅡㅜ

22 여잡니다 제 남자친구는 28살입니다.
아직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데이트 비용때문에
서운한게 있는데 과연 이게 저라서 서운한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봐도 충분히 서운할 만 했는지 그게 알고싶어서요 해결 방법도요 ㅠㅠ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용돈 받으면서 지냅니다
제가 휴학을 해서 아르바이트를 풀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를 좋아하면 정말 퍼다 주는 성격입니다.
처음 소개팅 받은 날부터 분할을 하거나 밥을 사거나 커피를 사거나 꼭 하나 이상은 사려합니다 오히려 남자친구가 돈 없다고 해서 하루에 돈을 아예 안쓰게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6살 차이보다 덜 나는 제 주위 커플들은 다들 자기가 내려고 하면 말린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대우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금전적으로 서운한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최근에 부산을 놀러가게 되었는데 제가 선물로 향수와 부산 ktx티켓을 끊어 주었습니다 왕복으로요 저도 학생이고 알바생입니다 큰 맘 먹고 끊어 주었는데 솔직히 그럼 숙박비나 식비에서 자기가 더 부담을 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숙박비와 식비를 합치고 분할 계산을 정확히 하더군요 물론 3-4만원 정도 돈 나온게 있었는데 그건 자기가 계산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돈을 정확히 분할 한다는게 좀 서운 했습니다 저는 짜잘짜잘하게 선물한게 정말 많아요 커플티, 지갑
기타 등등 이제 만난지 3개월 넘었습니다
친구들의 남자친구들과 계속 비교하게 됩니다 그 사람들은 이것 저것 큰게 아니라도 작은 선물을 해줍니다 근데 정작 제 남친은 챙기는게 없더군요 그렇다고 아예 안받은게 아닙니다 남들에 비해 작아서 그런 거 같아요 인형뽑기에서 뽑은 인형같은걸 줍니다 제일 큰 건 목걸이 였습니다. 돈 없다 돈없다 하면서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그럴 때마다 한숨 나옵니다 오빠는 저에비해 환경이 좋습니다 그것 때문에 솔직히 때때로 자존심도 상하고 화도 납니다 용돈받으면서 편하게 생활하는 걸 몰랐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그래 오빠는 일 안하고 나는 일하니깐 내가 더 내야지 이렇게 지내왔는데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을 하더라고요ㅎ 데이트비용 반반 내는게 좋지만 그럴 수록 제가 힘들어 지네요 오빠가 커플 통장을 만들자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또 반반으로 오빠가 10넣을테니깐 너도 10넣어라구 하더라구요 저는 학기중엔 이제 일도 못하는데 그렇게 얘기하니깐 또 서운하더라구요 저는 데이트 비용도 반반 내주고 어쩔땐 더 내고 그리고 선물도 사주고 그런데 오빠는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깐 너무 서운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연애를 오래하고싶었는데 금전적인게 걸리네요.. 친구들은 6살 차이면 어느정도 감수해줘야 되는게 아니냐 기타 등등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제가 스스로 이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하고 이해하려고 하는데 오빠가 그냥 저한테 돈쓰기 아까워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저번에 한번 제가 너무 사고싶은 옷이(4-5만원 때)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산다고 얘기했더니 사줄까도 아니고 돈을 빌려줄까 그러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 맞나요 헤어지고 싶은 맘은 없구요 해결하고 싶은데 어쩌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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