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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만기일, 이사해야하는 일이 다가와도 말이 없는 집주인

슬프다 |2016.02.16 21:38
조회 126 |추천 0

늦었지만 2016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ㅠ ㅠ 그리고 아래 글에 대해 찬찬히 읽어보시고

꼭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이야기를 많이 한 결과 어느정도 답이 나왔지만,

그래도 다른 또 방법이 있는지 싶어 적어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2월 18일,19일 집 계약 만기일은 도래하는데,

집주인은 2월 1일부터 저희부부의 전화를 받지않습니다.

(이사가기전 2-3개월전에 고지해야한다고해서 미리 말은했습니다.)

 

관련하여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아래내용은 그간 있었던 내용입니다.

 

 

아울러, 이 내용을 이렇게 인터넷상에 적는 것은

4호선 한대앞역 일대의 이런집이있었다는 것을 알리고싶어서 이기도합니다.

혹시나 근처 집 구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

현재 저희부부는

지난해 11월 결혼후 신혼 집은 지방에 잡았고,

현재 있는 집은 결혼전 잡았던 원룸 전세로(만기일?이 2016년 2월 18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남편회사 근처에 있습니다.

 

 

일단, 이 집을 처음 남편이 (당시 남자친구) 계약했을때부터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냉장고와 화장실안 찬장이 고장 나있고, 가스렌지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당시 

이부분은 추후에 다 해준다고 넉살좋은 부동산아주머님 말믿고 계약을 했답니다.

 

 

그러나 살면서  집주인은 지금까지(2014년 2월부터~ )  딱 한번오고

이곳저곳 고쳐달라는 말에 아네네 하고 며칠후에 다시 오겠다는 말만 하고 오지않았다고합니다.

옥탑식 원룸인데, 상가건물이어서 아마 주거등록을 안한것같습니다.

이부분도 처음엔 잘몰라 나중에 해주려나보다 하고 계약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가스렌지는 안들어와서 지금까지 내내 부루스타를 사용하고있습니다.

냉장고는 남편이 이전에 사용한 소형냉장고를 사용합니다.

 

이것 외에는 말끔합니다. 평수도 10-12평은 되고요

바쁜 남자 혼자서 살기엔 괜찮겠지 싶어서 짜증도나지만 그냥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매번 집에 문제가 있을때 마다 전화하면 전화를 안받거나

안된다는 말뿐이였어서 남편이 주인아저씨에 대해 진절머리가 났었지요.

 

 

 

이 정도까지 집주인과의 관계입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6개월정도 관리비를 내지못했습니다.

돈이없었던 적도있었겠지만, 사실 1달관리비 4만원이기에

내내 없었다기보다, 결혼준비로 바쁘고 장기해외출장으로 깜빡하고 밀렸었습니다.

또 안이하게 2016년 2월에 나가니 관리비 제외한 전세금받으면 되겠거니 생각했답니다.

 

 

 

그것으로 집주인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2016년1월)

 

집주인은 7번이나 전화했는데 왜안받냐고

건물을 썼으면 돈(관리비)을 내야지 라고 언성을 높였고

처음엔 남편도 죄송합니다. 전화 다시 드린다는것을 잊었습니다.

그러나 7번은 오지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달까지 드리겠습니다.

라고했다고합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주인이 화가났는지,

 -새끼, 가정교육못받은새끼 등의

욕을 하면서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도 말이 심하시다 라고 했고 

집주인은 너 어디냐고 쫓아가서 밟아버리겠다는 식으로 말을했고

남편도 화가 나서 이후에는 반말로 되받아 치고

화나서 끊었다고합니다.

 

그리고나서 남편과 주인과 문자를 주고 받은 것을 아래적어봅니다.

(이부분은 직접 제가 남편폰의 문자를 찍은 부분입니다.)

 

주인 : "관리비 정산이나 해라, 언제빠질지 모르니?"

 

남편 :" 2월까지 내면 끝인거죠?

2월꺼까지 28만원 드릴테니 계약기간 종료날짜에 돈이나 늦지않게 보내주세요"

 

주인 : "무슨돈? 내가 그렇게 나올 줄 알았어 싸가지"

 

남편 : "아 전세금이요 제가 제 전세금 맞춰 달라는 것이 싸가지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주인 :" 알았으면 됐어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는데 그 모양이냐 편의를 봐줬으면 고마운 줄알아야지. 진짜 싸가지네"

 

남편 : "더이상 싸우고 싶지않네요. 대화가 안되요. 2월 19일까지 방구해서 나갈예정이니, 맞춰서 전세금 4500만원 주세요 "

라고보냈지요.

 

이후에 답변은 없었고,

부동산아주머니가 며칠후에 집주인한테 들었다면서

저희 남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요지는 그래도 젊은 사람이 주인에게 사과해라 입니다.

 

 

 

부동산 아주머니 말은,

"이 주인아저씨가 원래 세입자랑 항상 잘싸웠다.

이 주인아저씨가 또 한대앞 일대에 빌딩 몇개갖고계시고 돈이없는사람은 아닌데

지금 화가나서 안줄려고 하는것같다. 안줄라고하면 안줄사람이다.

젋고, 늘 차분했던 00(남편이름)씨가 먼저 사과해주세요"라고 부탁을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전화내용 듣고 열이 받았었네요)

 

 

 

 

꼭 아주머니 전화때문은 아니지만,

2일정도 지난후 남편은 본인도 화가났지만,

남편자신이 관리비 안낸것도 잘못이라며

먼저 사과겟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몇번했는데 주인아저씨는 받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몇번 사과내용을 담아 보냈습니다.

 

그러나 전화도 받지않고, 문자의 답도 없네요.

 

 

주인아저씨가 또 한소리 해도 참고 네네 하고 일단 저희돈 받아내고

좋게좋게 끝내려고하는데 참 쉽지않네요.

 

집보러 온사람들은 지금까지 3팀 정도있었습니다. (12월인가 11월부터 지금까지)

다들 그냥 집이 생각보다(원룸치고) 크다 정도였고,

가스렌지가 없는 것을 확인 후 그냥 계약을 안하는것같아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앞으로 대처방법이나,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했던 방법등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을 계기로 집을 구할때 정말 여러가지를 확인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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