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슬프다..ㅠㅠㅠㅠㅠㅠ
나 부모님이랑 같이 안사는데 이번주토욜날에 서울 가기로 했단 말이야...ㅠㅠ부모님 서울에 사시고 나는 언니랑 나랑 할머니 할아버지랑 사는데....근데 내가 세뱃돈 23만원 받고 3만원쓰고 20만원 남겼는데 오늘 아빠한테서 전화가 왔어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날 보자고 했거든 아빠한테 그 블레이즈 신발 있잖아..ㅠㅠㅠㅠ그거를 내 세뱃돈으로 산다고 했어......ㅠㅠㅠ근데 사지말라는 거야...내가 왜?이렜는데 신발사줬으니까 사지말레....ㅠㅠ 그신발이 뭐냐면 반스 올드스쿨 빨간색 있잖아 그거 거든...ㅠㅜㅠㅠㅠ 내가 진짜 아빠 내세뱃돈으로 사는거고 아빠한테 사달라고 안할게..이렜는데 아빠가 안돼 너 핸드폰 안바꾸고 싶어?이렜어 원래 아빠가 졸업식때 사주기로 했는데 내생일때 사주신다고 생일선물 대신에..ㅠㅠ 근데 그폰이 지금 사는것도 아니잖아...ㅠㅜㅠㅜㅠㅜㅠ 그래서 내가 너무 화나서 그래 나 폰 안바꿀테니까 블레이즈 사줘 이렜거든 근데 아빠가 화났는지 아 엄마한테 말해볼테니까 알아서해 이렜어 엄마말은 무조건 들어야해...퓨마 매장 우리 지역에 없고 다른 지역 가야되 그신발109000원이야...그리고 나 가방을 고모가 사주셨는데 아빠가 맘데로 고르셔가지고...안예쁜 가방 사버렸어...ㅠㅠㅠㅠ 아빠한테 이거 울면서 이거 내가 갔고 싶은것도 아니었고 내가 싫다고 말했는데 왜 골랐 냐고 했더니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그예기 그만하자 이러는거야...ㅠㅜㅠ 이거쓰면서도 눈물난다 진짜ㅠㅠㅠㅜㅠㅠ가방대신 이거살라고 했던거거든ㅠㅠ 진짜 신발 사고싶은데 어떡해 해야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