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빵남들이 줄어들 기미가 안보여서 글 한 번 써봅니다
애랑 같이 길 다니면서 길빵남 마주치는게 한 두 번이 아니네요. 그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사람들한테 피해주는남자를 소위 길빵남이라고 한다죠
금연구역이라고 써져있는곳에서 버젓이 시끄럽게 떠들며 담배피는 사람들 보면 죄다 남자들이네요
글을 못읽는건지....
저번엔 아이랑 길 가고있는데 앞에서 또 담배피며 연기를 흩뿌리길래
너무 화가 나서 애 안고 앞으로 성큼성큼 돌진했네요
뒤 한 번 쳐다봐줬더니 "뭐어쩌라고?"식의 표정.....
애가 있어서 참았지 없었으면 뭐라고 쏘아붙였을겁니다
버스정류장에서도 담배피고 침 찍찍 뱉는 아저씨들도 너무많아요... 특히 초등학생들 있는데도 아랑곳않는 후안무치 길빵남들...
저번에는 "아저씨 여기서 담배피면 안돼요 금연구역이에요 애들도 있잖아요" 이랬더니
처음에는 험상궂게 눈을 부라리다가 주위에서 흘겨보던 사람들이 많아서그런지 힐끔 쳐다보고 다른데가서 피더라구요
사람 없었으면 저 한대 맞았을거에요 어디 무서워서 금연구역에서 담배피지마란소리 하겠나요
여자들은 흡연구역에서 담배펴도 "어디 여자가~" 하면서 한소리 듣는데
남자들은 금연구역에서, 아니 애들 있는 앞에서 담배펴서 뭐라고 하면 되려 뻔뻔하게 성질내네요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지......
길빵남들 제발 흡연구역에서 담배 좀 피세요!!!
아니 길 다니면서 피는것부터좀 하지마세요 뒤에 가는 사람은 뭔 죄입니까?
담배냄새 그렇게 좋으면 밀실가서 피세요 남들 나눠주지 마시구요 제발....
하루에 수십명은 만나는 길빵남들.... 이들이 진정 개념상실남 아닌가요?
결시친님들은 애랑 다니다가 길빵남 마주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속시원한 대처법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