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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많은 고등학생 언니때문에 미치겠어요...

ㅇㅈㅇ |2016.02.19 00:53
조회 128 |추천 0
(맞춤법 실수 죄송합니다...ㅠㅠㅠ핸드폰으로썼어요)




일단 나는 한국에 사는 평범한 중3임언니는 2살 많으니까 고2원래는 그냥 사이 좋았는데 급격하게 악화됨그냥 온가족이 언니때매힘듬우리가 학교를 외국인학교를 다녀서 좀 일찍 시험보고 입시 준비를 해야됨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고등학교 올라가자마자 입시준비함그래서 당연히 언니가 예민하겠지




그래서 나랑 우리가족 전체가 그냥 오냐오냐해주면서 지냄근데 점점 도가 지나치게행동하기시작함우리 엄마 아빠는 둘다 50대 초반이고 나랑 언니는 15살 하고 17살이야근데 엄마가 약간 overly protective(?) 막 약간 우리를 조금 다른 부모보다 더 단속을해그래서 어렸을땐 친구들집에서 못자고, 못놀고, 욕못하고 그렇게함요즘들어서 엄청 나아짐, 대중교통 타게해주고 친구들이랑 놀고 막 그럼가족들이 언니 말 들어주니까 지가 왕된줄알고 겁나 나대기 시작함아빠는 일때문에 늦게들어오셔서 잘은 모르는데언니가 요즘엔 엄마말의 대들고, 개무시하고 가족들 다같이 밥먹는데 핸드폰만 보고있고  엄마가 꼭 한마디해야 겁나 똥씹은 얼굴을하고 내려놈엄마가 얘전엔 매들고 혼내고 했는데 엄마가 예전부터 병이있으셔서 이젠 약간 포기하신듯함....





그래도 언니가 공부하나는 잘함. 사교성도 겁나 좋아서 선후배들한테 인기많고..나는 정반대로 학교에서 공부는 약간 평균이고 사교성 겁나 안좋고 그럼..




예전부터 계속 내친구들을 단속함..누구는 좋다.. 누구는 만나지마라물론 좋은 의도를 같고있는건 알지만...이젠 조금씩 질림또 욕하지 말라함...나도 많이는안하는데 어쩔때 하면 겁나 정색함근데 자기는 겁나 미국 래퍼 수준으로 쌍욕하면서 나한테 뭐라함


나는 약간 한국중학생같고 언니는 미국에있는 고등학생같아서 의견이 많이 충돌함난 엑셀임 (일.코.해.제.) 우리언니도 영국밴드 좋아함.. 그 원디랙션이라고근데 항상 팬들은 팬부심이있음..그래서 항상 언니가좋아하는 밴드 노래있으면 나도 약간씩 막 따라부르고 그럼근데 엑소 노래나오면 겁나 구린표정으로 갑자기 내새끼들을 공격함쟤는 못생겼다... 쟤는 노래 못한다.....그래서 내가 가만히있었겠어? 겁나 찌질하게 웃으면서 넘김.... 한번 대들어봤자 나만 손핸거 아니까


언니가 입시 준비를 하느라 학원을 많이 다님근데 학비가 벌서 2500만원임.. 거기다 학원비엄빠만 허리 불어지는 거지...그래서 언니 입시 끝나때까지 기다렸다가 나 학원 다닐라함하지만... 쓰니는 수학에 소질이 없음...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지만엄마는 겁나 울먹거리면서 언니 입시끝날때까지만 기다리라함.. 돈이없어서그래도 도저히 안되면 언니한테 공부배우라함...하지만 언니한테 한번 배우러 같다가 지도몰른다해서 쫓겨남;,



그래여기까지만해도 상태 양호함




근데 요즘에 갑자기 학교 끝난다음에 어딜 싸돌아다님그래서 맨날 걔때문에 차에서나 식당에서나 멍때리면서 기다림그래도 엄마는 지친기색없이 웃으면서 데리러감근데 그 미친년이 지 걸어왔다고 힘들다고 지랄을함그때 나 그년 머리채집을뻔함우리 엄마 최소 보살....





내가왜 이글을 썻냐면 방금전만해도 나 핸드폰으로 누워서 덕질을하고있으면 문을 벌컥열고 들어옴그래서 내가 ㅈㄴ 당황해서 "어...언니왜..?" 이러면 그냥 아무말없이 "핸드폰줘봐" 그럼"왜" 이러니까 알람을 맞춰서 엄마방에 핸드폰을 갇다놓으래그래서 아 응 그럼... 근데 님은 잘꺼면서 왜 굳이 내폰으로...?그냥 개무시함....2분후에 옆방에서 "ㅇㅇㅇ!!!!!" 소리질르는거임겁나 당황해서 왜 그러니까 갇다놨냐? 이럼 그래서 내가 빡쳐서 니꺼 갇다놔 그러니가 갑자기 쌍욕을하면서 지 핸드폰을 엄마방에 던지고 나옴그런다음에 내문열고 핸드폰 작작하라고 이러면 지랄을하다 문 쾅닫고나감.....몇초동안 걍 멍때림.....저 새끼 뭐지하면서나도 인간이고 우리 가족도 인간이니까 인간답게 대해주길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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