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결혼8개월차인 여자입니다
저는 원래 자궁이 안좋았습니다
갑자기 시댁에서 손주는 언제 볼수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남편이 저 불임이라 그랬더니
난리치시면서 대가 끊긴다고...남편은 여동생이있지만 저희집안이 남자가 귀해서 엄격해요.
어디서 이런애가 굴러와서 우리집안을 망친다 이혼해라 이러시고..
상처만받고 집에 왔네요 남편도 울면서 미안하다그러고...
얼마전에 시어머니께서 전화로 하시는말씀이 대리모를 구하랍니다
억장이무너졌네요.....그냥 울면서 끊었습니다.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씩씩되면서 저를 데리고 시댁에갔습니다
어머니가 저보고하는말씀이 아까얘기한거 생각해봤냐고 물었어요
남편은 더화나서 어머니한테 할말이있고 못할말이있다 남의집귀한딸인데 이런말하냐 그게 시부모로써 할말이냐고..이제 이집구석안올거다 다시는 연락하지마라 그후로 너무 울어서 기억이안나네요
시누도 어릴때 남편이랑 차별을 너무많이받고 자라서 저를 위로해줬네요....남편은 울면서 나만나서 나쁜소리만 듣게해서미안하다고
나중에 아이가지고싶을때는 인공수정 그랬네요.
남편이라도 제편이라다행이에요 친정에는 얘기안했고요
자주 어머니께서 찾아와서 문두드리시네요 그냥 열어주지않고있고 맨날전화하시네요...남편회사에도 몇번찾아갔는데 어머니그냥 내쫒았대요... 그렇게보면 너무 불쌍하시고.. 시댁이랑 화해해야할지 어쩌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