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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지로 재회아닌 재회하고있는데

에델 |2016.02.20 17:29
조회 958 |추천 0
그냥 얼굴만 보고 살게해달라고
어거지로 어거지로 매달려서
다섯달만에 다시 만나고
문자도 간간히 하네요

그치만 느낄수있어요
절대로 예전같진 않다는것을..
지할말 하고싶을땐 암때나 문자하면서
난 열시 이후로는 문자하지 말라고하고
어쩌다 하는 문자에도
그냥 씹거나 밥한번 먹자는 문자도
구걸하듯이 제가 하고 그것도 서너번 하면
한번정도 인심쓰듯 만나주고...ㅠㅠ

하루에도 열두번 때려치우자
생각하다가도 그사람을 못본다는
생각이 들면 끔찍해져서
그래...이렇게라도 얼굴보고 가끔
연락이라도 할 수 있는걸로 위안삼자
그렇게 한 두달이 흘렀습니다

조금씩 만나다보면 조금씩 다시
마음도 열릴까요?

전에 헤어졌던 이유는 너무 무심한 성격에
제가 열번도 넘게 그만보자고 했었고
그때마다 잡아줘서 유지하다가 마지막엔
그사람도 보기도싫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아주 단호해지면서 끝났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참 서운하게 무심하고
그래도 투정부리지않고 조용히 하는대로
놔두고 있어요

이를테면
전같으면 보낸문자에 하루정도 답없으면
투덜대고 했지만 지금은 2~3일 답이 없어도
그냥 조용히 내버려두고 있어요

그렇게라도 이어가고싶은 인연이라서
그런데..참 슬퍼요
버리지도 못하고 이렇게까지 사랑을 해야
하는걸까....

어쨌든 곁에 있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까요?
내 진심에 그사람 마음이 열리는
그날이...올수있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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