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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여행사 직원한테 당했어요..여회사원...........

이도시를벗... |2008.10.07 15:15
조회 601 |추천 0

안녕하세요.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모처럼 친구들과(저포함3명) 시간을 겨우겨우 맞추어
지난 10월 3일에 잠실에서 출발하는 보성녹차밭과 담양 대나무숲을
버스로 관광하는 여행상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구입은 *마켓에서 하였고, 39,900원짜리입니다...

아주 인기가 많은 상품이었죠....


저희 친구들은 수원, 용인, 기흥에 살죠....

이 곳에서 잠실에 7시까지 맞춰 가려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갔습니다..

피곤했지만, 들뜬 마음으로 출발하였고 늦지않게 7시 전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래서 7시 조금 넘어 보성으로 출발했습니다..

한참을 친구와 함께 잘자며 가고 있는데..

우쾅쾅쾅!!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몸은 앞뒤로 넘어졌고요.....

앞차를 박고 뒷차가 저희차를 박는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저희 버스는 큰 부상자가 없었지만요....

그래서 결국은 여행이 취소되어 다시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최종 도착지가 시청역이었기에..
여행을 포기했으니 대학로에서 연극이라도 보자는 심정으로 올라왔지만..
다시 잠실역에 내려주더군요..차 수리 들어가야한다고...
이해 하기에 그냥 잠실에서 내릴수밖에요.....
그래서 결국 다시 수원으로 돌아갔습니다..
(잠실에서 대학로까지가기엔..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갈아타야하기에..몸도 너무많이 지쳤습니다..)

가이드님께선 여행지불금액 100% 환불을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건 맞는 얘기였죠..허나 저희들의 시간피해액은 어쩌죠???

(도착시간 낮 1시였습니다!!!!)
하루의 반나절을 다 버렸는데요.. 여행도 못가고요..
운전자님의 실수로 저희들의 하루는 다 망쳤는데 말이죠...

본사에도 문의 전화를 했지만 그런 규칙은 없다고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켓에도 전화를 했지만, 판매만 할뿐 거기까진 못한다네요....
너무 억울합니다...교통사고도 나서 지금 목이 뻐근한데...
피해보상도 못받고.... 기분마저 망치고 돌아왔습니다...

친구는 목이 뻐근해서 한의원가서 침을 맞았는데....돈내고 왔습니다...

이것도 과연 보상해줄런지 의문스럽더군요...

여행자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 아무병원이나가서 **화재 000번 이라고하면

병원에서 안다고 하던데....

병원은 모르던데요.....

 

여행사에 전화를 해도 쌀쌀맞게 전화 받고 피해보상도 받을수 있는 길도 없고...

너무 억울합니다....

기분좋게 친구들과 오랜만에 여행을 가려고 했지만...

오히려 더 안좋은 기억만 갖고 오네요....

과연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을까 했는데....제게도 이런일은 일어나는군요....

 

그래도 다행이죠...다치지 않은게...그걸 위안삼아 지내보렵니다....ㅠㅠ

제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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