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오전 11시 아버지는 밥솥을 고치러 가는도중 6차선 마포에서 공덕으로 가는 도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낸 운전자는 119에 신고하였고 경찰,119는 도착하여 지갑을 뒤진뒤 119구급대원은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수습후 보호자에게 연락도 없이 경찰서로 돌아갔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한 후 119구급대원이 접수 시키고 가족들에게 연락하지 않은채 소방서로 돌아갔습니다
아버지는 1시간이 지난후에 ct,엑스레이 촬영을 한후
뇌출혈,갈비뼈 팔꿈치가 부러진 상태에서 응급실 침대에 발목 손목이 묶힌채로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귀에서는 피가 계속 나고있는 상태였고 코는 멍이 들었습니다
가족들은 아버지가 사고가 난 후 4시간이 지나서야 소식을듣고 병원으로 달려갔고 30분만에 병원에 도착하였습니다
경찰,119,병원 모두 아버지 수첩에 있는 연락처는 확인해 보지 않은 채 핸드폰이 없다는 이유로 신분증만 확인하였습니다. 4시간이 지난후 다시 소지품을 뒤져 수첩안에 연락처가 있는걸 확인 후 연락을 줬던것이었습니다
병원은 뇌출혈이 있는 환자에게 수액만 계속 넣었고 눈상태라든지 ct를 다시찍지않고 4시간동안 뭘했는지 보호자가 도착한 후 ct와 엑스레이를 1시간후에 다시찍었으며 팔꿈치 석고를 진행하였고 이빈후과 선생이 내려와 진료를 봤습니다
아버지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손을 꽉지며 몸서리를 쳤습니다.
도착한지 40분이 되서야 의사와 면담을 할수있었고
심하면 안면마비 귀안들림의 있을수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ct와 엑스레이를 찍은후 이상하게 아버지는 움직임이 덜하였습니다. 이상하게 느껴 의사를 찾았지만 35분이 지나서야 환자의 상태를 보고는 심각한 얼굴로 돌아갔습니다
의사에게 당신들이 안되면 병원 이송을 해달라 소리를 쳤지만 보호자인 절보고 "당신도 못알아봤으면서 왜그래" 병원 원장은 "아 시끄러워서 일 못하겠네"이소리를 하였습니다 . 이게 과연 의사로서 할 소리일까요..
결국 아버지는 뇌부종이 심하여 걸어서 나갈수 없다는 의사의 얘기를 든고 병원 도착 8시간 30분 만에 수술대에 올라가셨고 영원히 돌아오실수 없는길로 가셨습니다
경찰,구급대원,병원의사 모두 안일한 생각으로 핸드폰만 신경쓰고 아버지 수첩 연락처는 뒤져보지 않은 채 가족들에게 연락을 안했으며 병원은 뇌출혈 환자에게 신경쓰고 관리를 해야 하였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채 이 억울한 상황을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하는지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