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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싹~다뜯어고쳤다고 욕하는 아줌마

눈이와 |2016.02.26 14:48
조회 6,050 |추천 20

어제 너무 짜증나고 황당한 말을 들어서 여기에 하소연하고자 글씁니다.

띄어쓰기 이해해주세요.

음슴체갈게요

 

나 올해28살 그냥 흔한 직장녀임.

가끔 기분전환으로 네일아트 받으러감 비싼 젤네일 이런거 안하고 기본 손케어 가끔 컬러 바르고 그게다임.

나는 같은동네에서 28년 살음 ㅋㅋㅋ 6개월때 이사와서 그냥 그동네서 계속살아서 토박이임

내가사는 동네에 특히 우리 동네는 더더욱 이지역 토박이들이 살고있음(교통좋고 생활시설이 밀집되어있어서) 이사잘 안가는거같음.

동네 네일샵이라고 해봤자 기본케어 해서 9900원이고 대학때부터 심심하고 기분전환으로 한번씩 받으러 다니는 단골 네일샵이 있었음(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동네 네일샵)

네일샵 직원 언니들도 오래되고 내가 지정으로받는 언니가있는데 그언니가 꼼꼼하게 잘해줘서

동네 아파트단지 아줌마들도 그언니를 많이 찾음

그래서 꼭 시간보고 예약하고 가는편임. 겹치지않도록

나 솔직히 그냥 160에 53키로 운동좋아해서 하체비만이지만 뚱뚱하단 얘기 한번도 못들어봄

자랑아니지만 외가식구들 얼굴이 모두작음. 엄마닮아서 얼굴작다는이야기 엄청들음.

광대도 많이 튀어나오고 인상이 좀 쎈편이긴하지만 나그냥 내얼굴 못생기지도 이쁘다고도 생각안함 단지 꾸미는거 좋아하고 그나마 커버한다고 생각하고 살고있음

쌍커플? 없다가 중학교때 갑자기 생김. 엄마도 어릴때 그랬다고함 근데 그냥 생긴거치고 진하고 적당한 두께로 이쁘게 생김.

코 높디높진않지만 적당함 절대 높은코아니고 내 얼굴에 잘맞다고 생각됨.

이런 외모를 가지고있음.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어제 쉬는날이고 근처볼일도 있고해서 기분전화하러 네일샵감. 예약하고 갔음

늘 해주던 언니랑 소소한 대화나누면서 받고있는데 단골 아줌마 등장.

네일샵다니면서 여러번 봤던얼굴임

네일샵언니가 남편까지 데려와서 주기적으로 남편이랑 받는다고 이야기했던 아줌마임

남자들 ㅋㅋ그런거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정기권끊어서?ㅋㅋ

암튼 그아줌마가 예약안하고 그냥옴 내가 받고있으니까 짜증이났는지 표정이 썩음

끝날때까지 기다리겠다고함. 내일샵 언니가 그러라고 차한잔하면서 기다리라고 하고 있는데

나 화장실 너무가고싶은거임.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케어 멈추고 다녀왔는데 그아줌마 없고

네일샵언니가 황당한표정으로 앉아있음

무슨일이냐니까  내가 나가자마자 내얼굴 싹다 뜯어고쳤다고 성괴라고 했다함

ㅅㅂ

 

네일샵언니가 나 오래봐와서 잘알고 얼굴 가까이서 자주봐서 아는데 (가끔 심심하면 몰래불러서 속눈썹 연장해주곤했어요 연습할겸 부른다고) 아니라고 자연이라고했더니

말도안된다고 티 엄청난다 하면서 화를냈다는거임

거기까지 참을만했음 그냥 질투하나보다했는데 내가 가슴이 큰편임 키도 작고 뼈대도 작은데 엄마포함 이모들 기본 C컵임 ㅋㅋㅋ 나 그냥 B-C왔다갔다함 작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한번도 가슴부심 부려본적없음 오히려 큰가슴땜에 어깨아프고 그래서 좋게생각안함

근데 가슴수술까지했다면서 나중에 애모유 어케먹이냐는둥 이런이야길했다는거임

술집다니냐는 여자냐고까지 물어봤다함

나 열이받음

언니도 열이받음

그래서 언니도 그아줌마 말많고 여기저기 소문내고 뒷얘기 하는거 좋아하는거 알아서 딱잘라서 아니라고 안했다고 하니까 화를내면서 네일샵 언니보고 가슴만져봣냐 직접봤냐 하면서 나갔다는거임.

 

나 복수하고싶음

다음에 그아줌마 오는 시간 맞춰서 네일샵방문해서 복수해주고싶은데

톡커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20
반대수1
베플으휴|2016.02.26 15:04
떠들고 다니게 두세요 내일샵 언니한테 녹음해달라 부탁하시고 동영상이면 더좋구요 확보된뒤에는 그냥 두세요 동네방네 다 소문낼때까지 그 소문 쓰니 귀에 들어오는날 녹음본 들고 명예훼손 고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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