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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강해 제48강(계22:8-15)(김효성 목사의 글)

요한계시록 강해 제48강(계22:8-15)(김효성 목사의 글)

8-15절, 행한 대로 받음

[8-9절]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 . . .

요한은 말한다.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사도 요한은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는 잘못을 범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하다. 사도일지라도 실수할 수 있다. 천사는 그의 잘못을 지적하고 자신은 그와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 곧 우리 모두와 함께 된 종이라고 말하면서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말하였다. 우리의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우리 모두는 다 평등하게 형제와 자매이며 성경의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는 자들일 뿐이다.

[10-11절]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 . . .

요한은 또 말한다.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천사는 또 재림의 때, 심판의 때, 천국의 때가 가깝기 때문에,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말하였다. 요한계시록은 상징적인 표현들을 많이 사용한 어려운 책이긴 하지만, 덮어두어야 할 책은 아니다. 그것은 모든 목사들이 성심으로 읽고 묵상하고 강론해야 할 내용이며 모든 성도들도 읽고 깨닫고 장차 올 대환난과 주의 재림을 대비하고 실천해야 할 내용이다.

요한은 또 말한다.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성도는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주의 재림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남에게 한두 번 권면했으면 충분할 것이다. 세 번, 네 번 반복해서 권면하고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제 각자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좇아 자신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대로 살아가야 한다. 불의를 하는 자나 더러운 자는 더 이상 권면을 받을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 의로운 자와 거룩한 자도 그러하다. 그들은 모두 각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대로 하나님께 응답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힘쓰고 있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일 것이다. 그 은혜 안에 거하고 그 은혜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

[12-13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 . . .

요한은 또 말한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보응]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주께서는 그의 재림이 속히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시면서 행위의 보응에 대해 말씀하셨다. 의를 행하는 자는 천국에, 악을 행하는 자는 지옥에 들어갈 것이다. 로마서 2:6-8,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신자는 죄로부터 구원을 받아 의와 거룩을 행하다가 영생에 들어간다. 로마서 6:22,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요한은 주의 말씀을 또 전한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이다. 처음과 시작은 창조를 가리키고 나중과 끝은 종말과 심판을 가리킬 것이다. 처음과 끝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또 처음과 끝이 되신 그는 인간과 세상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되시며 정리자가 되신다.

[14-15절]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 . . .

요한은 또 말한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전통본문)30)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의와 사랑을 명하신다. 의는 그의 계명대로 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 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성경을 읽고 듣고 배우며 찬송하고 기도하기를 원할 것이다. 또 이웃을 사랑하는 자는 다른 이를 미워하거나 비방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남을 존경하고 남의 부족과 실수를 용서하고 남에 대해 너그러움과 이해심과 관용심을 가질 것이다. 이런 자들은 다 생명나무에 나아갈 것이며 문들을 통해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을 것이다. 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참으로 예수 믿는 자이다.

그러나 의와 사랑이 없는 자들, 죄 가운데 사는 자들, 예컨대, 개들 즉 부도덕하고 남에게 해를 주는 자들, 술객들 즉 악한 신비술을 쓰는 자들, 행음자들, 살인자들, 우상숭배자들,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들은 다 새 예루살렘 성 밖에 있을 것이다. 성 밖에 있다는 말은 결국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 던져질 것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인류의 최종적 상태는 천국과 지옥 둘뿐이다.

첫째로, 재림의 주님은 속히 오셔서 각 사람의 행한 대로 보응하실 것이다. 우리는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두려워하자. 둘째로, 하나님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이 복되다. 하나님의 계명들의 내용은 경건과 의와 사랑과 진실 등이다. 우리는 항상 성경 읽고 기도하며 의와 사랑을 실천해야 하고 또 진실해야 한다. 셋째로, 우리는 우상숭배, 살인, 간음, 거짓말 등 모든 종류의 죄악을 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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