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제가 초등학교6학년 누나는 중학교1학년 알게되어서 얼떨결에 사귀게되어 그때사귀는게 무슨 사귀는거냐 하시겠지만 비록 많이 어리지만 남들처럼 같이다니고 학교끝나면 만나고 그러면서 지내다가 아 처음만난 날은 2011년 2월13일 이었네요 저희는 그렇게 중학교에서도 대부분 사람들이 알정도로 오래 사귀게 되었습니다 결혼하라 그런말이 여기 저기서 들릴 정도로 말이죠 그렇게 누나는 조금 먼 고등학교를 가게되었고 저는 중학교3학년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주말까지도 보던 사이에서 기숙사생활을 해야했던 누나의 학교생활로인해 저희는 한달에한번 두번 정도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땐 제게 그 한번 두번도 너무 소중한시간이었고 누나랑 같이있으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때 그골목 오르막길 가로등아래 돌위에앉아있던기억 전 그대로인데말이죠 그렇게 제가 고등학교를 올라가고 누나와 학교끼리의 거리는 더더욱 멀어졌습니다 시간맞으면 학교끝나고 겨우 볼수있는정도로요 결국 전 다른여자를 택하게 되었고 누나는 제곁에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누나는 절 놓지않았고 저도 결국에는 누나에게 다시 갔습니다 그러고도 저희는 잘만났습니다 한가지 문제 빼고요 스킨십이항상 문제였습니다 그땐 몰랐습니다 아껴주는법을 제게 지쳐 항상 그이유로 싸우며 멀어졌던우리는 결국 또 그이유로 깨지게만들어버렸고 누나를 잊기위해 다른사람을 만나버린저와 그말을 이해할수있게되어버린 누나도 서로옆에 새로운 사람이생겼습니다 전 누나와 헤어지고도 다른여자를 꾀 많났습니다
그런데 항상 누구와 어딜가던지 누나랑도 왔었지 누나랑왔으면 뭘했을까 이런생각에 잊혀지지않고 제가 마지막에는 말을 안좋게했지만 그게 진심이아니라고 지금도 좋아하고 생각하고 프사도 보고 상메도보고 내친구들이 다 욕하고 사람들이 뭐라해도 난 누나가좋다고 기다려줄테니 다시와달라고 이말을하고싶어서 이글을 쓰게되었고 이글이 누나한테 전해졌으면 좋겠네요..항상 누나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부족한 나라서 미안했고 4년이라는 시간 허무하게 날려버린거같아서 미안하고 마지막 우리 정리할때 했던 내말들은 다 진심이아니라는거 알아줬으면 좋겠구 지금 너옆에있는 남자는 복받았네 너가 내 볼꼬집고 배 꼬집고 그러던때가 너무 그립고 슬프다 나하나때문에 서로 믿고 의지해온4년이 사라져버린거같아서 너무 죄책감든다 미안해 이제 대학 생활할텐데 홍대까지 열심히 학원다니더니 결과가 좋아서 진심으로 다행이야 항상 몸조심하고 감기조심하구 아직도 너 생각하구 너 좋아해 우리가 인연이길빌면서 기도하면서 너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