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이라고 하고 싶은데..
아침부터 짜증나는 일이 생겨서....
매일 회사에 출근하는 방법으로 수원에서 사당까지 가는 7770 버스를 이용하는데,
꼭 다른자리가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옆에 앉는 남자... -- 정말 갑갑하네.
자리가 없어서 내옆에 앉음 이해를 하겠는데.. 이건 옆자리, 앞자리 두자리씩 비어있는
좌석을 뒤로 하고 꼭 내옆에 앉는건 모냐? 내가 여자라면 또 모른다...
왜왜왜~~ == 혹시나 하고, 그사람이 좋아하는 자린가 해서 다른자리에 앉아봐도
이색히.. 계속 내옆에 앉네... -- 그것도 지금 3달째.... 아주 미쳐버리고 환장하겠네....
그리고, 앉으면 왜 다리를 쫙 벌리는데?? 불편해서 다리로 툭툭 치기도 해보고
별짓거리를 다하는데도 자세를 바꿔줄 생각 안하네...
글구 시파.. 왜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데? 아 진짜 내려서 죽빵한대 갈기고 싶은거
간신히 꾹꾹 참고 있다.... 낼 또 내 옆에 앉으면 한번 물어봐야겠네...
비어있는 많은 자리를 두고 왜 하필 내 옆에 앉는지...(물어보긴 좀 쪽팔린데...)
그리고, 사당역에서 전만드는 넘들... --
술좀 앵간이 먹어라... 아주 드러워 죽겠다~
이상.. 아침부터 짜증나는 남자가..... ^^;
톡유저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