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가난이 너무싫다

ㅇㅇㅇ |2016.03.03 23:15
조회 76 |추천 0

18살 여자에요. 이때쯤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기꿈을 정하고 노력하는데 저는 꿈이 없어요.
엄마도 아빠도 니가 하고싶은걸 찾아서 하라고, 엄마랑아빠는 니가 하고싶은걸 밀어주겠다고는 하셔서 재빵을 배우고 싶어서 말했더니 그걸로 니가 성공하겠냐, 재빵을 배워서 무엇을 할거냐.. .돌아오는건 차가운 대답밖에 없었어요.
결국 저혼자 알아보고 상담받고왔는데 달35만원 이더라구요.
싼가격은 아니지만 예체능(?)을 하려면 저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시 아빠한테 정말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결국 차가운 대답만 돌아오고 다니지못했어요.
하고싶은것이 없어서 뭐라도 배워야겠다 라는 생각에 중국어를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알아봤더니 한달 수강료도 레벨에 따라 7~10만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 중국이 성장하고 있어서 중국어를 배우면 정말 좋다고 해서 엄마께 조심스럽게 얘기해봤지만 안된다는 대답밖에 없네요. 제가 지금 한달에25만원을 내고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그거나 열심히 하라며 ,, 너무 속상해요
돈많은 친구들은 수학학원이며 영어학원이며 국어학원까지..
배우고 싶은건 거의 다 배우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제 몸이 힘들어도 좋으니까 배우고싶은데 가정형편이 안따라주네요.
이런날이면 돈없는 부모님이 참 원망스러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