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이~~~
너무 오랜만이라 미안함 ㅜㅜ
원래승민이가쓰기로햇는데 승민이가 과대가 되서 학교일이 좀 바쁜가봄 돈수거하거나 애들 부르고 등등 그래서 내가 쓰기로 햇슴~~
저번글에서 승민이 믿으라고 하시는데 원래 잘믿는데 문제는 여자들이지..--+++ 승민이가 거절잘못하는성격이라 그냥 다받아줘서 그게문제임 나한테만 매정하고 남한테는 그냥 순한양이됨...
쨋든 난 승민이 믿을거임 안되면 학교쳐들어갈꺼임 조만간 갈꺼니 한번 봐야겟음
오늘은 저번에 쓸려다 못쓴 승민이생일이야기를 쓸예정임
근데첨부터 좀 이야기가 안좋음 원래 생일날 어디가자 뭐하자 다 짜놧는데 승민이생일전날 승민이랑 엄마가 크게싸워서 승민이가 나한테 카톡으로 낼 만나지말자고 톡이 와서 되게당황햇엇음 그래서 우선 만나자고 하고 담날에 만낫는데 진짜 수척해보엿음
넋나간애처럼 대답도잘안하고 시무룩하고 해서 내가 어떻게든 풀어보고자해서 여기저기 데려갓음 첨엔 홍대를 갓음 가서 내가 알아봐둔 일본 가정식집에 갓음 인기가많은데라 줄도 유난히길엇음 그때까지만해도 승민이 표정이 안좋앗는데 내가 말도걸어주고 어제일 생각안나게 계속 장난쳣음 그러다 피식피식 웃고 조금씩돌아왓슴 우리차례되서 자리앉아서 메뉴시키고 기다리고잇는데 자꾸 점원이 우리한테와서
"부르셧어요?"
이러시는거임 그래서 아니라고 대답하고 둘이얘기하고 잇는데 한3번정도 계속 오시는거임 이상하다 생각하고 잇엇는데 승민이가 내팔을가르켜서 봣는데 내가 그 벨을 팔꿈치로 꾸욱 누르고 잇엇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점원이 계속 왓던거임 ㅋㅋㅋㅋ
그리고 음식이나왓는데 양이.....진짜 사진믿으면안됨...무슨 유아용 가정식도아니고 너무 적엇음 또 맛도 되게되게 싱거웟음 그래도 승민이는 내색안하고 잘먹어줫음 넘나~이뿐것~♥
다먹고 나와서 구경하고 잇는데 미니언 인형뽑기가 잇는거임 그래서 내가뽑아주겟다고 천원넣고 넣고넣고....하다 한 만원쯤날리다 승민이가 자기가 해보겟다해서 5천원 넣엇는데....1타 4필...한번에 4개뽑앗음 그다음에도 1타2필 이런식으로하다 한10개 뽑앗음 그인형이 시중에서 하나에 3000원하는거임 그럼 3만원어치 인형을 얻은거임 ㅋㅋㅋㅋㅋ 둘다 미쳐서 방방뛰엇음 ㅋㅋㅋ
그래서 가방에다 우겨넣어서 가방빵빵하게 메고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무슨 티라미수? 컵에다줫는데 사람엄청줄서잇엇음 승민이가 먹고싶다고해서 기다린다음우리차례와서 먹엇는데 승민이가 한입먹더니 가루가 목에걸렷는지 가루폭탄내뱉엇음 ㅋㅋㅋㅋㅋ 용가리인줄 ㅋㅋㅋㅋㅋ하지만 나도 내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내뿜엇음 ㅋㅋㅋㅋㅋ
먹으면서 옷구경도하고 노래방도가고 하다 집에갈려는데 친구가 술먹자고 연락이왓슴 그래서 승민이한테물어봣는데 마시자고 해서 동네 술집으로왓슴 아 근데여기서 내가 좀 맛이갓나봄 나원래 술잘안취하는데 승민이만 잇으면 잘취하나봄...
그냥얘기나누면서 술마시고잇엇는데 승민이가 해물탕에 잇는 새우를 까줘서 나한테주는거임 그래서 기분좋아져서 머리쓰다듬다가그이후로 필름이끊김....그냥 승민이가 사랑스러워보엿다가 필름이끊긴거임....
승민이 말로는 내가막 화장실가서 문잠그고 뽀뽀햇다고도하고...길거리에누워서 집에안간다고하고 친구랑 승민이랑 간신히 우리집근처왓는데 더이상힘이없어서 우리엄마아빠 불러서 나데려갓다고 함 그리고난 아침에 엄마한테 등짝스매쉬맞고..진짜미안햇슴...친구한테도 승민이한테도 생일인데 이런모습보여줘서 원래 진짜!!!!안취하는데 하필그때 새우를까줘서...
담날 승민이가 기억안나냐고 막묻고 지금까지 놀리고잇슴...하..이제 술안마셔야지
근데 웃긴게 울엄마가 저녁에 나한테물어보는거임
"너 친구들 잘들어갓대??"
"응 잘들엇갓대~"
"다행이네 근데 너친구 이쁘게생겻더라~"
"엥?! 누구? "
"그 통통한애말고 이쁘장하게생긴애 잇잖아~"
"아....걔가좀 생겻어..ㅋ"
이러면서 엄마가 승민이 이쁘다고햇음 ㅋㅋㅋㅋㅋ
우리엄마보는게 처음일텐데 ㅋㅋㅋ승민이한테 얘기해줫더니 승민이가
"ㅎㅎㅎ~어머님 짱짱~~♥"
이랫음 ㅋㅋㅋ
쨋든 승민이말로는진짜 기억에남는 생일이엇다고 해줘서 다행이엇음 진짜 승민이 앞에서 술안마셔야지!!!(하면서 얼마전에도 마셧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