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사람들이 전철을 타로 길게 줄을 서있어도 항상 당연하듯이 새치기하시고 바로 앞에 서게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진짜..
항상 뭐라고 하고싶어도 참았는데 오늘 1호선 기다리는데 사람들 두줄로 뒤에 쫙 서있는데 60대후반정도 되보이시는 분이 맨앞으로 가시는거에요.
다른 분들도 다들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시고 제가 앞에 서있어서 저도 너무 아니다 싶어서 정중하게, '다른분들도 줄서계시니 뒷쪽으로 가시는 어떨까요' 했더니 사람들 많은데 저한테 막 소리지르면서 젊은게 어른들 서있는것도 힘든데 싸가지없다고 그러시는거에요.
너무 민망하고 순간 제가 뭐 잘못했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당당하시더라구요. 오늘 아침 그런일을 겪고 완전 멘붕이네요.. 휴 다들 이런 상황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