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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니 더 외롭네요

저요 |2016.03.11 07:51
조회 116,279 |추천 247
와우 톡이 되었네요

같이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일안하니까 힘들다고 욕하는분들
저 일합니다~ㅠ 월소득도 400이상이고요
첨 결혼할때 저 7천 남편6천 모아놨습니다

근데 시부모님이 이혼하신 상태였고
집은 공동명의로 되어 있어서
시모께서 신랑이 나가면 집을 팔아버리겠다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들어갔던건데 제가 잘못 생각했나봐요

올해에 목표로 한 금액 모으면
당장 집 나가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제가 우선이 되야겠다는걸
느꼈습니다~ 얹혀사는것도 아니에요
생활비로 40드리고 장보는거 저희밑에 드는건
싹다 우리가 해결하고있습니다
암튼 시붙는 것들은 인제 다 싫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연애3년
결혼3개월차입니다

결혼하니 더 외롭네요

대출받는게 싫어서 시댁에서
아버님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퉈도 눈치
피하고 싶은데 피할 공간이 없어요

어젠 결국 혼자 옷방에 이불펴고 자는데
서럽기도 하고 내가 해온 침대 이불속에서
처자고 있는 남편이 밉네요

친정이 가까워서 갈까하다가도
괜스리 부모님 걱정하실까
보일러도 안들어오는 냉방에서 잤더니
감기가 왔네요

아침부터 서럽고 시아버지가 나오시는 소리에
숨죽이고 있다 방에 들어가니 코골고 자는
그사람이 더욱 밉고 맘이 외로워집니다ㅜ
추천수247
반대수20
베플ㅍㅍ|2016.03.11 08:21
차라리 대출받고 나가서 살겠어요.
베플남자맙소사|2016.03.11 07:53
자신만의 공간이 너무 없네요. 긴장의 연속인데 쌓이면 안좋죠. 근처 여성회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백화점 강좌같은거 들어보세요.
찬반ㅇㅇ|2016.03.11 18:04 전체보기
놀고 먹으니까 잡생각 드는거죠 나가서 일하세요. 이미 일하시면 투잡하시구요. 열심히 벌어서 분가하시면 일석이조. 그리고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야죠. 돈 없어서 시부랑 살면 얹혀사는거지 모시고 사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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