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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보다 비싸면서 더 불편한 택시

에고 |2016.03.11 20:13
조회 34,918 |추천 146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21살 여자예요.

 

만만하게 생겨서 그런걸까요? 여자라서 그런걸까요?

 

왜 택시타면 불편한일이 생길까요.

 

오늘 밖에 나가서 볼일좀 보고 들어오는길에 택시를 탔어요. 참고로 저는 이사온지 별로안됐고,

 

길도 대강알아요. 택시를 타자마자 'xx공원이요' 라고 했더니 한숨 푹쉬면서 '가까운데 택시를 왜

 

타요'라고 하시더라구요. 왠만해선 웃으면서 말해서 '제가 여기길을 잘몰라서요'라고했어요 . 그랬

 

더니 갑자기 '요즘 스마트폰도 잘되있는데 걸어 갈려고하면 갈수있지 에휴 궁시렁궁시렁 ' 이러시

 

는거예요. 전 택시에서 이런일 자주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성질이 팍나는거예요. 그래서 '아저씨 제

 

가 타고싶다는데 왜요? 싫으면 내려주세요.'라고 말했더니 궁시렁 거리면서 또 세우진않더라구요.

 

서있는 택시 탄것도아니였구요. 그렇다고 기본요금나온것도아니구요. 4000원나왔어요. 제가 도대

 

체 뭘 잘못해서 돈을 내고도 이런 대접을받아야하는걸까요?..전택시 아저씨가 말 걸어오면 가는내

 

내 대화도하고 가끔 간식도 드리고내리는데..다들 힘든 일하는건 알지만 조금 더 친절하게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 참고로 모든 택시분들이아니고 소수의 택시보고 쓴 글이예요. 저도 친절한

 

택시아저씨 많이봤고 정말 기분좋아진적도많았어요. 근데 유독 남친이랑 탈때는 한번도 안그랬는

 

데 혼자 타면 더 그래서.. 화나는 마음에 적어봤어요. 왜 버스보다 몇배비싸면서 내가 눈치보고

 

기분 나쁜말을 들어야할까요?

 

추천수146
반대수6
베플ㅈㅅ|2016.03.20 14:26
싸가지없는 기사들 진짜 많다 누구의 아빠고 할아버지일거같아 싫은 소리 하기 싫지만 가만히 있는 사람 말로 건드리고 짜증 부리고 그러는 인간들 어리면 더 무시하고 듣기싫어서 그만하시고 가시죠 하면 어린게 어쩌구저쩌고 신고해버릴라
베플어이상실|2016.03.20 15:02
전에 어떤 택시 기사는 일이 야간 늦게 끝나서 피곤해 죽겠구만, 혼자 뭔 말이 그리 많은지 나중 도착지에서 한다는 소리가 손님 심심하지 않게 재밌는 소리 한다고 고생했으니 그 대가로 거스름돈은 자기 몫으로 가진다고 하길래 크게 싸운적이 있죠. 하여간 이상한 놈들 많아요.
베플ㅇㅇ|2016.03.20 16:22
어느동이요 이렇게 말했다고 말하는법좀 다시 배우라고 하는 기사분도 있어요 퇴직하고 택시기사하시는분들 많아요 여자들 특히 젊은 아가씨들이 만만한가봐요 그렇지 않은 기사분들도 엄청많거든요 디게 친절하고 제 또래 딸있다며 좋은말씀해주시고 단거리라도 요즘 몇천원인데 배가부르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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