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봐요
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 때문인데요 저는 19살이고 남자친구도 동갑이에요 사귄지는 400일 조금 넘었구요 같은 학교 다니는 중인데 오늘 하루종일 남자친구가 저한테 신경도 안 써주고 저랑 있다가 갑자기 조용해서 주위 둘러보면 남자친구는 저 멀리 나가서 다른 애들이랑 놀고있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다른애들이랑 놀지 말고 나랑도 놀아달라 말했죠 그러니까 막 두꺼운 종이 말아서 망방이 만들더니 저를 막 때리는거에요 제가 말한 놀아달란 거는 그게 아닌데.. 그렇게 몇번동안 싸우다가 혼자 교실에 오니까 갑자기 서러워서 친구 안고 울었는데 남자친구가 그걸 봤어요 그 때 이후로 한 번도 안보이다가 좀 전에 전화 했는데 아까 쌓인 서러움을 다 폭발 해 냈어요 몇 분동안 우느라 말도 못했는데 남자친구가 왜 대답 안 하냐고 엄청 짜증을 내더라구요.. 보통 여자친구가 울면 울지말라고 달래주지않나요.. 자꾸 대답 좀 하라고 답답하다고 하는데 너무 서러워서 거의 20분 가까이 운 것 같아요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잘못을 모르는 것 같고.. 저는 그냥 달래주고 나한테 관심 조금만 달라고 말한 것 뿐인데 그렇게 나오니까 나를 안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제가 예민한 건가요? 보통 남자들 다 그래요?